나를 잘되게 하는 말 나를 망치게 하는 말
김옥림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안에 에피소드중 알렉산더 이야기가 제일 인상적이였습니다.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친한 친구에게 장군 직책을 줬습니다. 사이가 굉장히 좋았던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가 너무 좋다보니 아무도 없을때는 서로 농담도 하며 편하게 말하고 지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날 술자리가 있었죠. 술에 취한 친구는 알렉산더에게 친분을 강조하며 훈계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당시 권력사회는 어마어마한 규율이 있었을 시대이니 이런 일은..있을 수 없었을 겁니다. 결론은 친하다고 왕한테 훈계하다 창에 죽습니다. 자신의 친한 친구를 해하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여기서 얻을 수 있었던 교훈은 친하다고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조금 극단적인 이야기긴 하나.. 배울점이 있어 보입니다. 요즘 친하다고 선을 넘고 막말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친하면 더 조심해야 합니다. 친분을 이용해 공과사를 구분못하고 막말하는 사람은 옆에 두기도 싫을 겁니다. 특히 친구를 떠나서 사회에서 가끔 알게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말을 바로 한다거나 자신보다 낮다고 생각하며 꼽주는 그런 인간들 너무 많죠. 저는 어디가서 나이를 떠나 무조건 반말은 하지 않습니다. 이건 기본인데 몇몇 사람들은 아직도 이런 매너를 모르더라고요. 말의 중요성을 알렉산더왕 이야기를 통해 배워봤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르틴 외데고르 선수 시리즈 20
선수 에디터스.이성모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외데고르가 15세였을 때 프리시즌 중에 그를 보며 받은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그때 우리는 헝가리 팀을 상대로 하고 있었는데 그는 6번 미드필더로 출전해서 완전히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아직 15세의 나이에 경기를 완전히지배한 거죠.코치들과 다른 선수들이 이런 모습은 한 번도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못 볼 것 같다고 말한 기억이 납니다.그는 아직 15세인데 마치 30세의 슈퍼스타처럼 뛰었습니다. -스트롬스고드셋 클럽 대표이사 조던 닐슨- 정말 대단한 선수네요 제가 축구를 해외축구리그경기를 안본지가 꽤 됬는데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등장했네요 이 선수가 대단한 이유는 어릴때부터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명확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력을 쌓으면서 계속해서 도전했죠. 운도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축구선수여서 배움을 많이 얻은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진 부자 관계네요 ㅎㅎ저도 어릴적 축구선수라는 꿈이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참 쉽지 않더군요 제가 아는 사람 몇몇은 틈만나면 얼굴에 멍이 들어있었습니다. 코치들이 때렸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폭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축구를 계속해서 하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심폐지구력도 뛰어나야하고 기술도 좋아야하고 거기다 팬들이 보고 있으니 골을 넣어야한다는 압박감이 상당할 것 같네요. 좋은 축구 선수 알아가서 재밌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신 지텔프 공식 기출문제집 7회분 Level 2 - 2025 최신 G-TELP KOREA 공식 기출 문제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G-TELP KOREA 문제제공 / 시원스쿨LAB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보통 우리나라는 좋은 곳에 취직하기 위해서 토익이라는 시험을 필수로 치릅니다. 하지만 토익 공부를 해봤지만 점수 아무리 잘 나와도 실용적으로 써먹는 것과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가게에서 외국인이 저한테 상품에 대해서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제가 갑자기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후루룩 지텔프 시험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수험자들의 실용 영어 활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험이기에 실용성 부분에서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원스쿨이라는 브랜드 평판이 워낙 좋기 때문에 질적인 면에서도 좋다고 생각해요. 여담이지만 저는 과거에 시원스쿨 인터넷 영어강의를 수강했던 적이 있었는데 시원스쿨 대표님이 정말 잘 가르쳐 주더라고요 귀에 쏙 속 박혔어요. 그 이후로 시원스쿨 하면 잘 가르치는 영어강사님이란 키워드가 저절로 떠오릅니다.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 점 참고하시고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문제집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 중 비중이 큰 부분을 말씀드리면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일 것 같아요. 제가 어떤 책을 보더라도 디자인을 정말 중요시 여기는데 디자인이 심플하다 보니 문제들이 눈에 확 들어오는 걸 느꼈습니다. 아무 색도 안 들어간 흑백 문제집은 전 오히려 뭐가 뭔지 어떤 부분인지 구분이 잘 안돼서 헷갈리더라고요. 눈이 편안하다는 느낌을 확 받았어요 ㅎㅎ 자 그럼! 단점도 살펴봐야죠? 단점을 꼽자면 영어라서 울렁증이 생기네요 ^^^으휴!영어 너무 어려워요 지텔프 레벨 2 준비하시는 분들이 구매하셔서 사용하셔서 좋은 점수 맞으세요! 응원 합니다.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늘 초조한 당신을 위한 마음 치유 심리학 - 삶의 불안 속 평온한 길을 찾는 단단한 내면의 힘
판쥔쥐안 지음, 유연지 옮김 / 이든서재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우리 부모님 세대는 어릴 때부터 부지런하고 인내해야 한다 힘든 일도 견뎌야 한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 와 같은 교훈을 들으며 자랐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성장과 노력에는 고통이 동반한다고 믿으며 힘들지 않으면 그것은 충분히 노력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살다 보면 이런 말 들은 적 없으신가요? 저는 굉장히 많았습니다. 뭐만 하면 버텨야 한다. 인내심이 부족하다. 하지만 이런 말 들을 때마다 이해가 안 됐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선 어른들과 나이 차이가 무려 17~40이 차이 나는데 살아온 사회의 환경 분위기 다 다를 텐데 어른들의 사고방식으로 소통하려 하니 어찌 우리가 이해할까요? 하지만 어른이 되고부터 이 말이 왜 나왔는지 이해할 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아쉬운 건 어른들이 밑 세대에서 함부로 조언하는 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딜 가나 말조심을 해야 합니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들여다보고 어떻게 해소시킬 수 있는지 길을 안내하는 책 같습니다. ㅎㅎ 지금 현재 너무 공허하고 스트레스가 많으신 분들이 읽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일하고 집에오면 너무 따분하더라고요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니..책 속을 여행하면서 그나마 힐링 중입니다. 나라는 사람을 아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책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웨이킹 - 내 안에 잠든 창의성을 깨우는 7가지 습관
김세직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AI 기술은 인간의 일자리를 공포스럽게위협하고 있다. 과연 AI가 모든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아갈까?반대로 생각하면 꼭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이를 활용 할 수 있는 인간에게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엄청난 도구가 생긴 것이다. 인간은 그저 상상한 것을 명령어로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다만 이 도구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나만의', 그리고 '창의적' 아이디어를입력해야 한다. 저자는 창의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창의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AI의 지능은 정말 막강해지고 있고 인간의 지능은 많은 오락거리 도파민 사용으로 인해 병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주체가 되어야 하는데 대중적인것 혹은 유행하는 것을 따르고 자신의 색을 스스로 지워버립니다. 마음아픈 현실입니다. AI가 결국은 인간의 도구가 되어야하는데 AI를 다루기 위해서는 차의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네요. 창의성을 지금부터라도 기르게위해서 문해력공부와 다르게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미래 AI를 능숙히 다뤄보고 싶네요 AI 너무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왜 이책을 서울대학생들이 추천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내용이 식상하지 않고 많은 연구의 길을 밟아온 학자의 책이라서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앞으로 이쪽 분야에 관심가져 봐야겠어요 즐거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