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쉬운 글의 힘
손소영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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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때마다 더 잘 쓰고 싶고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싶은 욕심 때문에 대부분 글을 길게 쓰는데 집착했다. 그럴 때마다 내 정신도 힘들고 마무리했을 때 만족감이 들지 못해 아쉬운 적이 많았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이 모든 것들은 내가 좋은 글을 읽고 더 많이 요약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발생한 사태 같다. 분명 나 자신에게조차 잘 읽히지 않았지만 글을 많이 담아내야 잘 쓰는 것이라고 착각하며 글을 써왔던 것 같다.

이 책은 읽어나갈수록 점점 나의 글쓰기 태도에 대해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여백 또한 훌륭한 문장이라는 작가의 말이 정말 인상적이다. 잘 생각해 보면 글에는 여백이 존재한다. 여백이 많다 하여 그 글이 대충 쓴 글이라고 판단해선 안될 것 같다. 앞으로 글을 쓸 때 작가가 알려준 글쓰기 방법들을 잘 활용해 봐야겠다. 글은 길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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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속도가 부의 크기를 바꾼다 - 비즈니스 아이콘 21인이 먼저 달려간 혁신의 순간
샐리 퍼시 지음, 신용우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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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팽스 회장이 과거 구매담당자에게 물건을보여주고 어필하는 장면을 알고나니 뚝심하나는 대단했던 것 같다. 자신에게 닥친 좋은 아이디어를 그냥 흘려보낸 것이아니라 계속 누군가에게 노출시켰다. 노력이란 것은 성공을 위한 아주 기본적인 행위인 것은 시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을 것 같다. 뭐라도 해야 뭔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스팽스 이야기를 통해 지난 과거를 떠올려봤다. 굉장히 많은 아이디어가 내 머릿속을 스쳤는데 난 그저 흘려보내버렸다. 앞으로 내 머릿속을 스치는 괜찮은 아이디어는 기록하고 발전시켜 꼭 사업적으로 연결지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난 나의 안일했던 태도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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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컬러홀릭 월 캘린더 (벽걸이 달력) 2025 컬러홀릭 캘린더
컬러홀릭 디자인스튜디오 지음 / 컬러홀릭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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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존에 알던 달력과는 너무 달랐다. 실제 사용해 보니 방 분위기가 달라져서 만족감이 상당한 것 같다. 마치 예술품 혹은 잘 만든 디자인 표지를 벽에 걸어두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런 아름다운 색을 알아볼 수 있는 건강한 눈동자가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인테리어 효과+시인성까지 좋으니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제가 기존에 알던 심심한 디자인의 달력이 아닌 컬러풀 감성 디자인의 달력이라 방 느낌이 확 달라졌어요 다가오는 2025년 달력 구하고 계시다면 찐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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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5년 문답 일기 : 명탐정 코난 에디션 나의 5년 문답 일기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아르누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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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나의 일상을 기록하면 내가 보낸 시간에 대해 반성도 하게 될 것 같다. 하지만 자책하지 말자. 그러한 삶 자체는 내 것이고 내가 성장하기 위해선 겪어야 되는 일들일 뿐이다. 멈추지 말고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면 된다. 그렇게 나라는 사람의 일상은 소중한 일상이 될 것이고 내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게 대할 것 같다. 시련이 오더라도 그것 받아들이고 기록해버리자. 그 시련은 내가 목표를 향해 가는데 불씨가 될 것이다. 나는 성공한다!어딘가 내 삶을 꾸준하게 기록하자! 그러면 내 삶이 더욱 특별해지며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움직이고 성장할 것이다. 5년 동안 즐겨보자!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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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향한 내 하나의 마음 - 35년 금융외길 최해용 시집
최해용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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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시간이라는 세월의 속박 속에 생성된다. 우리가 처음 태어나면서, 자라나며, 시련을 겪고, 성공을 맞보고 이 모든 것들이 소중한 자산이 된다. 그러니 우리는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이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임을 느낄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우린 자신을 돌보고 나아가 주위 어려움 사람에게 손 내밀 수 있다. 그렇게 우리는 지구 공동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간다. 지구에서 태어나며 지구에서 생을 마감하는 인생.. 죽음은 모든 사람이 피해 갈 수 없는 운명이니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며 살아가자 고통도 시련도 아픔도 행복도 다 지나 간다. 우리는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다루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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