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속도가 부의 크기를 바꾼다 - 비즈니스 아이콘 21인이 먼저 달려간 혁신의 순간
샐리 퍼시 지음, 신용우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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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팽스 회장이 과거 구매담당자에게 물건을보여주고 어필하는 장면을 알고나니 뚝심하나는 대단했던 것 같다. 자신에게 닥친 좋은 아이디어를 그냥 흘려보낸 것이아니라 계속 누군가에게 노출시켰다. 노력이란 것은 성공을 위한 아주 기본적인 행위인 것은 시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을 것 같다. 뭐라도 해야 뭔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스팽스 이야기를 통해 지난 과거를 떠올려봤다. 굉장히 많은 아이디어가 내 머릿속을 스쳤는데 난 그저 흘려보내버렸다. 앞으로 내 머릿속을 스치는 괜찮은 아이디어는 기록하고 발전시켜 꼭 사업적으로 연결지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난 나의 안일했던 태도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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