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향한 내 하나의 마음 - 35년 금융외길 최해용 시집
최해용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9월
평점 :
절판


추억은 시간이라는 세월의 속박 속에 생성된다. 우리가 처음 태어나면서, 자라나며, 시련을 겪고, 성공을 맞보고 이 모든 것들이 소중한 자산이 된다. 그러니 우리는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이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임을 느낄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우린 자신을 돌보고 나아가 주위 어려움 사람에게 손 내밀 수 있다. 그렇게 우리는 지구 공동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간다. 지구에서 태어나며 지구에서 생을 마감하는 인생.. 죽음은 모든 사람이 피해 갈 수 없는 운명이니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며 살아가자 고통도 시련도 아픔도 행복도 다 지나 간다. 우리는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다루면 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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