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시 합격 족보

서울대 수시 합격 족보 - 서울대 합격자 30인이 직접 만든 100% 실제 합격 생기부 & 면접 전략
서울대 수시 합격자 30인 지음, 한정윤 기획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1월

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은 실제 서울대 수시전형을 준비하고 합격한 학생들의 이야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보물단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런 정보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정보가 아니다보니 귀한자료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학교 가기 위해서는 진짜 제대로된 정보를 봐야하는데 실제 입학생들이 전하는 정보라서 신뢰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보를 많이 전달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는 책이다보니 책이 두껍고 글이 많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좋을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지루할 수 있게 느껴지겠네요. 과거는 이런 정보를 구하려면 가외를 하거나 컨설팅을 받아야 가능했던걸로 아는데 책을 통해서 이런 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좋네요. 서울대 수시전형 족보를 구하신다면 이 책 추천해볼만 합니다. 아니..사실상 이 책에 비빌 족보책은 제가 못 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정보의 양이 어마어마하단 것입니다. 서울대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그 학생의 학부모님이 이 책을 보시면 여러모로 도움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저자로 참여했다는 것 차제만으로도 신박하네요. 읽다보니 학생들이 얼마나 노력을 가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서울대학교에 가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기울여야 하는지 입학생들의 꿀팁들을 살펴보며 개인의 삶에 적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목 그대로 서울대 수시 전형 찐족보 스럽습니다.

부자의 몸

부자의 몸 - 몸-마음-뇌를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리는 6단계 솔루션
이동환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1월

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이 책은 MBS 최적화 프로그램이 소개됩니다. 그 내용을 간추려 적어보면 1단계 몸과 마음의 정렬 2단계 스트레스 관점 훈련3단계 건강한 관계 설정 4단계 현실을 이끄는 방법 5단계 잠재의식 최적화 6단계 목표 설정과 성공 루틴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자기 계발서에 초점을 두고 제작된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인간은 그 어떤 동물보다 뛰어난 뇌를 가졌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갑자기 문득 들었던 생각이 있습니다. 왜 인간은 특별할까?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답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그 어떤 것보다 인간은 특별한 뇌를 지녔다는 팩트 앞에서 뇌의 우수성에 대해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뇌가 존재하는 이유는 우리가 계속해서 학습하여 뇌에 저장시키고 정보를 발달 시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런 뇌를 가진 우리는 자신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속 정보를 탐색하고 배움을 얻어서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이 우리에게 특별한 뇌를 선물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가능은 사실 우리가 만들어냈지 가능을 위해서 움직이면 달라진다고 저는 믿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생각을 할 수 있었네요. ㅎㅎ 매일 하루하루 직장에서 스트레스받지만 다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뇌를 사용하고 발달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저자만의 연구 결과, 다양한 전문 지식을 사용해 질 좋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하루하루 무기력한 에너지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게 느껴지신다면 이 책을 통해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시면 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디스 이즈 도쿄 This Is Tokyo

디스 이즈 도쿄 This Is Tokyo - 도쿄 요코하마 가마쿠라 하코네 가와구치코, 2025~2026년 최신판 ㅣ 디스 이즈 여행 가이드북
박설희.김민정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 2025년 1월

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이때가지 여러 여행 가이드북을 봤지만 이번 책은 조금 특별한 것 같습니다. 우선 사용자들이 알고싶은 것에 초점을 맞췄다보니 너무 질 좋은 내용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진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외각라인 작업을해서 배치시켜놨습니다. 눈에 너무 잘들어오고 필요한 정보를 찾기 편했습니다. 일본을 가기전에 이 책을 사용해서 계획을 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여행하면서 들고다니는 것보다 가기전에 사용하는 것이 저 개인적으로는 좋아보이네요. 아니면 여러 곳을 탐방한 후 숙소에 도착하면 쉬는 시간을 활용해서 탐색하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저도 올해 일본 여행을 갈 예정인데 미리미리 이 책을 활용해서 탐색해보려고 합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참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몇번 다녀왔는데도 갈때마다 새롭고 색다른 것들을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그전에 가지지 못했던 생각들을 할 수 있고 시야를 좀 더 넓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정리가 잘 된 여행 책들이 별로 없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양질의 여행 가이드책이 나오니 앞날이 기대됩니다. 문학책을 읽다가 이런 재미난 책을 읽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고 새로운 것을 경험한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독서시간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ㅎㅎ

나를 잘되게 하는 말 나를 망치게 하는 말

나를 잘되게 하는 말 나를 망치게 하는 말
김옥림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5년 1월

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안에 에피소드중 알렉산더 이야기가 제일 인상적이였습니다.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친한 친구에게 장군 직책을 줬습니다. 사이가 굉장히 좋았던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가 너무 좋다보니 아무도 없을때는 서로 농담도 하며 편하게 말하고 지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날 술자리가 있었죠. 술에 취한 친구는 알렉산더에게 친분을 강조하며 훈계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당시 권력사회는 어마어마한 규율이 있었을 시대이니 이런 일은..있을 수 없었을 겁니다. 결론은 친하다고 왕한테 훈계하다 창에 죽습니다. 자신의 친한 친구를 해하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여기서 얻을 수 있었던 교훈은 친하다고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조금 극단적인 이야기긴 하나.. 배울점이 있어 보입니다. 요즘 친하다고 선을 넘고 막말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친하면 더 조심해야 합니다. 친분을 이용해 공과사를 구분못하고 막말하는 사람은 옆에 두기도 싫을 겁니다. 특히 친구를 떠나서 사회에서 가끔 알게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말을 바로 한다거나 자신보다 낮다고 생각하며 꼽주는 그런 인간들 너무 많죠. 저는 어디가서 나이를 떠나 무조건 반말은 하지 않습니다. 이건 기본인데 몇몇 사람들은 아직도 이런 매너를 모르더라고요. 말의 중요성을 알렉산더왕 이야기를 통해 배워봤습니다.

마르틴 외데고르

마르틴 외데고르 ㅣ 선수 시리즈 20
선수 에디터스.이성모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4년 12월

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외데고르가 15세였을 때 프리시즌 중에 그를 보며 받은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그때 우리는 헝가리 팀을 상대로 하고 있었는데 그는 6번 미드필더로 출전해서 완전히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아직 15세의 나이에 경기를 완전히지배한 거죠.코치들과 다른 선수들이 이런 모습은 한 번도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못 볼 것 같다고 말한 기억이 납니다.그는 아직 15세인데 마치 30세의 슈퍼스타처럼 뛰었습니다. -스트롬스고드셋 클럽 대표이사 조던 닐슨- 정말 대단한 선수네요 제가 축구를 해외축구리그경기를 안본지가 꽤 됬는데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등장했네요 이 선수가 대단한 이유는 어릴때부터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명확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력을 쌓으면서 계속해서 도전했죠. 운도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축구선수여서 배움을 많이 얻은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진 부자 관계네요 ㅎㅎ저도 어릴적 축구선수라는 꿈이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참 쉽지 않더군요 제가 아는 사람 몇몇은 틈만나면 얼굴에 멍이 들어있었습니다. 코치들이 때렸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폭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축구를 계속해서 하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심폐지구력도 뛰어나야하고 기술도 좋아야하고 거기다 팬들이 보고 있으니 골을 넣어야한다는 압박감이 상당할 것 같네요. 좋은 축구 선수 알아가서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