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당신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는가 -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인문학 30day 고윤(페이서스코리아)의 첫 생각 시리즈 3부작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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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지나간 시간의 울타리 속'에 속박되어 더 나은 삶을 위해 움직이지 못한 적이 있었다. 현재가 더욱더 힘들어질수록 과거의 향수는 더욱 짙어졌다. 계속해서 과거로 돌아가라는 유혹을 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내 내면의 생각이 만들어낸 것이다. 책임 오로지 나의 몫이라고 말하고 싶다. 난 현재 지나간 시간의 후회 속에 갇혀 있었던 나 자신을 반성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해 움직이려 애쓰고 있다. 성공이 안 보일지언정 과거 때문에 미래를 향해 나아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족쇄를 찬 노예라고 생각한다. 내 스스로 발목을 묶고 앞으로 아가지고 못하게 한 결과는 늘 후화로 돌아왔다. 그래서 현잰 뭐든 하루하루 작은 성취라도 이루고 싶어 배우고 적용하는 삶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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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효율
타이탄철물점(오윤록) 지음 / 타이탄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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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책의 저자는 동기의 추천으로 무작정 부동산에 투자하며 불안이라는 리스크를 짊어지고 정신적 노동을 했다. 나였다면 섣불리 하지 않았을 법한데 저자는 동기를 신뢰한 모양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이 투자는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이 투자를 하게 된 시작 지점에서부터 끝 지점 까지를 살펴봤을 때 이 투자는 적당한 운이 따랐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노력으로 번 큰 자금을 어딘가 투자할 때는 그 분야에 최소 기본 지식을 쌓은 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한순간에 투자금이 반 토막 날 리스크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배울점은 배움을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과 돈에 지배되지 않고 돈을 사용해 돈을 캐는 '레버리지 효과'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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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투자자는 이것만 한다! - 과학적 접근으로 주식 투자 승리하는 법칙
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 / 도서출판 더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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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주식 투자자는 정신노동자라고 생각한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클릭 몇 번 하는 것 같지만 그 클릭 한 번으로 적게는 1만 원 크게는 1억 가까이 손실이 생길 수 있다. 거지 경제 지식도 계속해서 살펴야 하며 경제 공부를 끊임없이 해나가야 한다. 이렇게 공부를 해도 손실을 볼 수 있는 게 주식장이다. 저자는 주식투자자는 경영자와 같다고 말했다. 자신의 시드가 녹아내리고 있으면 그에 대한 결단을 해야 하는 사람은 본인이다. 그 어떤 책임도 남이 지지 않는 냉정하고 쌀쌀맞은 주식장.. 그곳에서 살아남으려면 남이 투자하니 나도 따라 하는 무지성 투자가 아닌 책임감 있는 경영자의 마인드로 임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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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생활 명상 - 스스로를 치유하는 깨달음의 힘
박희승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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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결국 '명상'이란 것은 자신을 통제하는 힘을 성장시키는 행위인 것 같다. 현대는 도파민을 분출시키는 오락거리와 유행 거리가 너무나 많다. 나 또한 그 오락거리를 과감하게 끊어내질 못하고 있다. 나 자신을 통제하는 힘이 부족한 상태임을 과감하게 인정한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과감하게 끊어내는 것 자기 통제력을 상승시키는 것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필수인 것 같다. 나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한다는 것은 어딘가에 빠져있다는 것이고 그것은 곧 위험신호이다. 도파민을 과하게 사용하니 기억력이 나빠지는 것을 요즘 많이 체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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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서 미안해 - 내성적인 사람들의 소리 없이 강한 성장 법칙
우몐 지음, 박영란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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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지나치게 타인의 눈치를 살피다 보면 자신의 몸은 뻣뻣해지고 마음은 불안해진다. 결국 자신을 통제하며 컨트롤하는 삶이 아닌 타인의 눈치를 살피며 살아간 탓에 주체성을 잃어버린다.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불안을 통제하는 것은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 이어야 한다. 갑자기 떠오르는 단어가 있는데 '미움받을 용기'이다. 세상 살다 보면 사랑만 받고 살아갈 순 없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이해할 것이다. 하지만 마음이 받아들이지 못한 탓에 타인을 위한 소비, 친목 등 광대놀이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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