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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생활 명상 - 스스로를 치유하는 깨달음의 힘
박희승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1월
평점 :
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결국 '명상'이란 것은 자신을 통제하는 힘을 성장시키는 행위인 것 같다. 현대는 도파민을 분출시키는 오락거리와 유행 거리가 너무나 많다. 나 또한 그 오락거리를 과감하게 끊어내질 못하고 있다. 나 자신을 통제하는 힘이 부족한 상태임을 과감하게 인정한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과감하게 끊어내는 것 자기 통제력을 상승시키는 것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필수인 것 같다. 나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한다는 것은 어딘가에 빠져있다는 것이고 그것은 곧 위험신호이다. 도파민을 과하게 사용하니 기억력이 나빠지는 것을 요즘 많이 체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