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당신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는가 -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인문학 30day 고윤(페이서스코리아)의 첫 생각 시리즈 3부작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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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지나간 시간의 울타리 속'에 속박되어 더 나은 삶을 위해 움직이지 못한 적이 있었다. 현재가 더욱더 힘들어질수록 과거의 향수는 더욱 짙어졌다. 계속해서 과거로 돌아가라는 유혹을 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내 내면의 생각이 만들어낸 것이다. 책임 오로지 나의 몫이라고 말하고 싶다. 난 현재 지나간 시간의 후회 속에 갇혀 있었던 나 자신을 반성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해 움직이려 애쓰고 있다. 성공이 안 보일지언정 과거 때문에 미래를 향해 나아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족쇄를 찬 노예라고 생각한다. 내 스스로 발목을 묶고 앞으로 아가지고 못하게 한 결과는 늘 후화로 돌아왔다. 그래서 현잰 뭐든 하루하루 작은 성취라도 이루고 싶어 배우고 적용하는 삶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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