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야기를 들어줄게!' 를 읽으며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나에게 선물하는 것이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기며 나를 행복하게 만들면 자아존중감이 나의 마음을 따스하게 채워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나를 위한 마인드맵 그리기가 너무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종이 한가운데에 자기이름을 적고 왼쪽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오른쪽에는 내가 싫어하는 것을 하나씩 적어보며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해보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오늘도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못해 답답함을 겪는 청소년들이 많지요. 10대들은 그 누구보다 몸과 마음에 변화가 큰 시기라 여러감정이 밀려왔다 밀려가곤 해요. 그 과정에서 불안과 분노, 외로움과 슬픔, 스트레스 등으로 내면의 고립감을 겪는 친구들이 많아요. 자신감, 자아존중감 같은 마음이 저하된 우리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