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에 간 가스파르 가스파르와 리자 이야기 1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그림, 안느 구트망 글, 이경혜 옮김 / 비룡소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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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양화..고호같은 유명화가가 그린 유화같은 느낌이예요. 그래서 아기가 좋아할까 걱정했었는데 너무나 좋아해요. 특히 경찰배...요즘 한창 버스, 기차..등 탈것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책 내용 교육적이지는 않지만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도하는 위트가 느껴집니다. 원색적이고 고급스런 그림을 보여주길 원하신다면 이 책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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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소설로 그린 자화상 2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199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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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내어 아기에게 들려 준 책이다. 그 어려웠던 시절에 지극정성으로 주인공을 길러내신 어머니를 보고 나도 그렇게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읽은지 조금 되어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문체가 정말 구수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런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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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하자, 끙끙 - 0~3세 아기그림책 아기 그림책 나비잠
최민오 지음 / 보림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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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변기에 앉아있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 징그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신문지 처럼 좀 어수선 하구요. 물론 아기가 이책을 보여주면 변기에 자연스럽게 안기는 하지만 엄마입장에서 별로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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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3 - 전3권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30
보리 편집부 엮음 / 보리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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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선명하지만 사진에는 없는 정서가 담겨있는 책입니다. 책은 자그마해서 아기가 갖고 놀기에 딱 좋구요 보드북이라 훼손 염려도 없습니다. 저는 3권만 샀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아예 1,2,4,5 도 사려고 합니다. 또 친구집에 갈때 하나 사서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해도 상당히 좋아할 것 같더군요. 특히 민물고기 편에서는 스토리 구성이 재미있게 연상이 되어 저도 읽어주면서 물고기 특성과 모양, 이름을 외워버렸습니다. 꼭 한번 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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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 뿡뿡이 - 율동동요편 (비디오테이프 2개)
EBS교육방송 편집부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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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저희 아기에게 보여주니깐 금새 노래도 따라하고 숫자도 (엉터리이지만) 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소리를 지르며 흥분을 하고 엄청 좋아합니다. 저는 비디오에서 나오는 토끼, 개구리 등 머리쓰는 소품을 만들어 장면에 따라서 씌워주고 거울을 보여줬거든요 그니깐 화면의 나오는 토끼 소품을 보며 자기것과 똑같다며 좋아하더라구요. 엄마들이 소품을 만들어서 준비해주면 훨씬 비디오의 효과가 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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