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변기에 앉아있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 징그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신문지 처럼 좀 어수선 하구요. 물론 아기가 이책을 보여주면 변기에 자연스럽게 안기는 하지만 엄마입장에서 별로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