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선명하지만 사진에는 없는 정서가 담겨있는 책입니다. 책은 자그마해서 아기가 갖고 놀기에 딱 좋구요 보드북이라 훼손 염려도 없습니다. 저는 3권만 샀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아예 1,2,4,5 도 사려고 합니다. 또 친구집에 갈때 하나 사서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해도 상당히 좋아할 것 같더군요. 특히 민물고기 편에서는 스토리 구성이 재미있게 연상이 되어 저도 읽어주면서 물고기 특성과 모양, 이름을 외워버렸습니다. 꼭 한번 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