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곁에두고 풀어보는 낱말퍼즐 : 현대편 틈만나면 곁에두고 풀어보는 낱말퍼즐
큰그림 편집부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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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었으며, 이 글은 본인의 주관대로 작성되었습니다. 

 

 

가끔 지역 소식지에 수록된 낱말퍼즐을 풀다 보면 나의 어휘력의 한계를 마주하곤 한다. 매일 다양한 단어를 구사하며 사는 것 같지만 실은 거의 비슷한 단어들을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 또한 문득 깨닫는다. 그래서 낱말퍼즐은 언제나 다소 어렵고 부족한 나를 직시하는 것이 괴롭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다시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일곤 한다. 이 책에는 이러한 낱말퍼즐이 가득 수록되어 있다기에 무척 설레는 마음으로 도전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총 45개의 낱말퍼즐이 수록되어 있고 10개 내외의 가로, 세로 퍼즐을 풀어보도록 구성되어 있다. 퍼즐의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외래어나 신조어, 핵심 시사, 상식 용어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이러한 낱말퍼즐을 자주 풀어봄으로써 집중력은 물론 기억력과 같은 핵심 인지 능력을 자극하여 건강한 두뇌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였다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나는 이 책의 낱말퍼즐을 이번 설 명절 동안 우리 아버지와 아이와 함께 풀어보았는데, 셋이 힘을 합치니 너무 재미있고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특히, 아이에게는 모르던 단어를 많이 알 수 있게 되는 시간이었고, 아버지에게는 손주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주었다. 혼자서 낱말퍼즐에 도전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렇듯 가족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도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한다.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은 물론, 사고력과 추리력 역시 발달할 수 있는 건전한 컨텐츠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이 제격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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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3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3
나민애 지음, 이정태 그림, 김혜련 글 / 겜툰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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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었으며, 이 글은 본인의 주관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시리즈가 처음 나왔을 때 단번에 나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연 나민애 교수가 기획저자로 참여한 책이었기 때문이었다. 평소 나민애 교수가 출연하는 유튜브 컨텐츠를 일부러 찾아 볼 정도로 팬이었기 때문에,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매우 반가운 마음으로 이 책을 아이에게 건네주었다. 그런데 책을 받아 든 아이의 반응이 1권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원래도 반복 독서를 즐겨하는 편이었지만 이 책은 아이가 읽자마자 바로 다시 읽을 정도로 굉장히 재미있어 하는 것이었다. 다음 편인 2권도, 이번에 새로 출간된 3권 역시 마찬가지 반응이었다. 이 책의 매력은 대체 무엇일까!

 

이 책은 만화로 되어 있지만 내용은 문해력을 높여주는 국어 지식으로 가득차 있다. 목차를 살펴 보면 발음이 비슷한 낱말 구분하기와 예의 바른 말 표현하기, 조사 바르게 쓰기, 글 속 인물의 마음 알기, 생략된 내용 추론하기와 같이 글을 읽을 때 필요한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가끔 아이가 좋아하는 학습 만화를 들여다 보면 아이는 너무 좋아하지만 그 만화를 읽음으로써 아이에게 남는 실질적인 지식은 하나도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책도 왕왕 있었다. 그런데 이 시리즈는 오히려 그와 정반대의 느낌을 가져다 준다. 너무 재미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반복해서 읽는데 이 책의 내용에는 이렇게나 많은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놀라울 정도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어떤 책이든 간에 책 자체를 전혀 좋아하지 않는 아이에게 처음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을 가져다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다소 학습적인 면이 부실한 만화 대신 내실을 탄탄히 갖춘 진정한 학습 만화를 아이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부모에게도 매우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아이는 분명히, 엄청나게 좋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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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월배당 ETF - 돈 걱정 없는 인생을 만드는
김정란 지음 / 토네이도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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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었으며, 이 글은 본인의 주관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은행에서 25년간 근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14년에 하나은행 PB(Private Banker)로서 본격적인 자산관리 커리어를 쌓기 시작하여 이후 하나은행 GOLD PB, 디지털 PB Product Owner를 역임하며 약 3천억원 규모의 고객 자산을 운용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학문적 기반으로 현재는 은행을 퇴사하고 피우스인베스트의 대표로서 <머니부띠끄 김정란>이라는 자산관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100만 명에게 스스로 금융을 설계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PB가 되고 싶었던 자신의 꿈을 쫓아 박사 학위에 도전하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여러 도전을 해왔는데 이 책 역시 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이제 막 주식과 ETF 투자를 시작한 주식 초보에서부터 월배당 ETF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운용해보고 싶은 투자자, 그리고 매달 돈이 들어오는 '제 2의 월급' 시스템을 만들고 싶은 은퇴 준비자들 모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쓰여진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ETF와 주식, 채권, 금과 같은 투자에 관련한 기본 개념의 이해를 돕고 있고, 월배당이 가능한 구조와 원리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또한, 국내외 인기 월배당 ETF의 특징 및 사례와 투자에 필요한 경제 지식과 자산 배분의 원리, 마지막으로는 투자자의 심리와 편향 교정에 대한 내용까지도 담고 있다.

 

만약 지금 현재 ETF 투자를 계획하거나 투자 중에 있다면, 특히 월배당 ETF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전직 은행 PB로서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이 책을 많은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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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프린세스 수수께끼 백과 티니핑 백과 시리즈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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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었으며, 이 글은 본인의 주관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얼마 전 3살 아이와 함께 서점에 다녀왔다. 아이에게 마음에 드는 책을 자유롭게 하나 골라 보라고 하니 아이가 단숨에 집은 것은 다름 아닌 캐치 티니핑의 등장 인물을 소개하는 티니핑 캐릭터 도감이었다.

 

우리 아이는 평소에 캐치 티니핑은 물론, 뽀로로와 타요, 페파피그, 슈퍼윙스, 퍼피 구조대, 개비의 매직하우스 등 정말 다양한 캐릭터들을 좋아해왔기 때문에 무슨 책을 고를지가 무척 궁금했는데 아이의 선택은 단연 티니핑이었던 것이다. 아이의 관심사를 통해서 좀 더 책과 가까워지고 나아가 한글과도 보다 더 익숙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프린세스 수수께끼 백과>를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의 가장 첫 부분에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들이 먼저 소개되어 있다. 캐릭터 소개가 끝나고 나면 이 책의 구성을 간단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크게 수수께끼와 놀이 페이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일상 주제를 여덟가지로 구분하여 104개의 수수께끼 문항을 출제하였다.

 

아침 일상과 집안 곳곳, 등원과 유치원 생활, 놀이 시간, 음식, 자연, 가족, 하루 마무리라는 주제에 걸맞는 수수께끼 문항을 풀다 보면 규칙 찾기, 미로 찾기, 사고력 코딩과 같은 두뇌 개발 놀이가 수록된 놀이 페이지가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티니핑에 대한 설명과 그림자를 제시하고 해당 티니핑을 알아맞히는 재미있는 놀이가 수록되어 있어서 흥미롭게 이 책을 즐기도록 하였다.

 

티니핑과 함께 재미있는 수수께끼를 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자연스레 책과 가까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특히 이미 캐치 티니핑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이 책은 감히 선물과 같은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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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 글쓰기 : 일상편 - 매일 1장 쓰기 습관으로 국어 논술 완전 정복! 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
전병규(콩나물쌤)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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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었으며, 이 글은 본인의 주관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생인 우리 아이는 글쓰기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 한때 일기를 매일 쓰던 날도 있었는데, 한번 습관이 흐트러지니 다시 습관을 들이는 일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겨울 방학을 시작하면서 일기 쓰기만큼은 꼭 매일 해보자고 이야기 했지만 아쉽게도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매일 짧은 글이라도 쓰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마침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초등학생 친구들이 매일 한 장씩 쓰기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하나의 글을 5일 동안에 과정을 나누어 완성하도록 되어 있다. 예를 들면, 1일차에는 제시된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떠올린 후 짧은 글을 쓰도록 한 후, 2일차에는 앞서 떠올린 내용을 어떤 순서로 정리하면 좋을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한다. 그런 다음 글의 처음과 중간, 끝에 들어갈 내용을 실제 적어 보도록 하였다. 3일차에 들어서면 마침내 앞서 구성한 내용을 토대로 초고를 써보도록 하고, 4일차에는 초고를 고치는 과정을 거쳐 마침내 5일차에 자신의 글을 완성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총 60일 동안 쓰기 활동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총 여섯 편의 생활문과 여섯 편의 실용문을 써보도록 하였다. 생활문에서는 자신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과 사람, 여행, 영화, 목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실용문에서는 안내문 작성과 초대장, 요청문, 광고문, 지원서, 보고서를 작성해 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생 때 반드시 갖추면 좋은 습관 중에서 글쓰기를 빼놓을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매일 1장의 글쓰기 활동을 해 나간다면 초등 국어는 물론, 중등, 고등에 진학해서도 뛰어난 글쓰기 실력을 가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초등 국어 혹은 초등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라면 콩나물쌤(전병규쌤)의 <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 글쓰기 책을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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