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간된 장르소설 잡지를 창간호부터 폐간호까지 아직도 보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미스테리아> 창간 소식을 듣고 기뻐서 속으로 깨춤을 추었답니다. 칼럼들도 신선하고 알차서 좋더라고요. 앞으로도 죽 오래 오래 함께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