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오브 타임 - 브라이언 그린이 말하는 세상의 시작과 진화, 그리고 끝
브라이언 그린 지음, 박병철 옮김 / 와이즈베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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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이론을 도구 삼아 우주의 시작과 끝, 생명과 인류의 진화사를 다루며 삶과 죽음을 성찰한 책이다. 가장 궁금한 우주의 끝에선 무한다중우주론이 나와 반가웠다. 예술은 불멸을 바라는 인간의 마음에서 나왔다는 작가의 말에 공감하는 한편 어차피 우주는 먼지가 되어버릴 텐데 어쩌나싶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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