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침묵이 금이란 속담은 일반인은 몰라도 대통령과 그밖의 정치인들에겐 맞지 않는 소리다. 말과 글을 다루지 못하여 침묵으로 때우는 것일 뿐인데 그걸 겸손하고 신중하다고 오해하면 박양같은 전혀 자질이 없는 사람을 높은 자리에 보내는 패착을 일으키고 만다. 최소한 대통령은 말과 글을 다룰 줄 알아야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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