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소설로 샀는데 로설갱년기와서 처박아놨다가~~겨우 읽기시작했는데......역시 작가님이네요 단숨에 읽고 날샜네요~~~1권에 오타몇개보였지만 보는 내내 가슴 먹먹하고 울면서 잘봤습니다.차수혁의 날것 그대로 말에서 속이다 시원해졌어요~~어찌나 찰지던지 ㅋㅋㅋ 윤아와 수혁의 예쁜사랑에 반해서 이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읽었네요~~이거 읽기전에 읽은 두옆소설 읽고 눈버린걸 이소설로 안구정화 지대로 했다고 하면 믿으시려나요 ㅋㅋㅋ 그랬네요 특히 바로전에 읽은 두권짜리 소설캉은 너무비교되어서.....(먼산)그리고 생각했죠 유명작가가 왜 유명작가인지 이글을 보며 알게되었고 처음으로 소설값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했네요~~작가님 다음 차기작이 기다려집니다. 그전에도 작가님팬이였지만 더 반할듯 하네요~~이틀전부터 이글읽으며 어찌나 울었더니 눈이따갑네요~~이만 자러쓩~~ ㅋㅋㅋ 날은새서~~^^
타싸이트에서 연제로 보고 있는 만화였죠~~유물복원이 주 설정인데 와우~~특별하고 독특한 소재에 ㅋㅋㅋ 여자치고 역사물 너무좋아해서~~~잡았다가 미친듯이 읽었던 만화였었죠~~적극추천합니다~~아주 끝내주는 만화에요 초반 고딩부터 시작하는데 이제는 대학생이 되었으려나~~다시 보러가야할지 만화책을 소장해야할지~~고민좀해봐야겠네요~~~
이벤트소설로 산거였는데 ㅠㅠ 아쉽네요 ㅠㅠ오타, 탈자 초반에 상당히 많았었구요.......문장이 딱딱하달지 문체가 끊어진달지 감정선이 뚝뚝 끊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ㅠㅠ게다가 세월의 흐름을 흐릿하게 표현해서 설정오류난것같은게 몇군대보였어요 ㅠㅠ그 대표적인게 졸업식한후에 봄쯤 보통3~5월까지를 봄이라하죠 이헌이 사고당한게 봄초라보면3월초 3~4주면한달을 꼬박 병원에 누워있었는데 하반신마비랬죠수술후 한동안 감각없다가 재활후 회사나갈때까지 기간이 아직도 봄이였거든요 아무리 그래도 두달만에 완치라니 ㅠㅠ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 소지섭이 재활성공하는데만도 1년넘개걸리던데 ㅠㅠ결정적으로 그뒤에 둘이 재회한뒤던가 이헌이 한말이 더 충격 병원생활1년했다고 나옴 ㅠㅠ근데 혜신의나이는 20살 ㅠㅠ그뒤에 2권에서도 달계산못하고 아이낳은시점 틀린듯예정일이 겨울이랬는데 다음해봄에 출산이라 ㅠㅠ거기다 남주 이헌의 매력 제로 ㅠㅠ 여주 혜신도 매력이 떨어지고 ㅠㅠ윤진후(서브남)초반에 납치로 사라지고 유학가서 달려드는 남조연에 회사 최대리까지 ......2권에서 윤진후 다시나왔을때 소설 패대기쳐버릴뻔ㅠㅠ스토리라인 잡을때 남궁이헌과 강혜신의 감정선을 너무 빠르게 처리해버리고 쓸대없는 스토리(서브남주를 초반에 너무빨리 사라지게만들고, 유학가서의 스토리와 료코건은 안습)로 소설이 지루해져버림 ㅠㅠ그리고 남궁진성의 애잔한 짝사랑도 너무 산뜻하게 처리해버려 아쉬움이 남네요아! 글고 이헌이 혜신을 지칭하는 말 아이라는거 엄청 거슬렸어요 10살차이 난다고 사랑하는 여자를 아이라고 칭해서 묘하게 거부감이..... 2권중반부터던가 그뒤로는 연인이라고 칭했는데 .......(것도 이건 뭐 개인취향이니까 ㅡㅡ;;이거보면서 여주캐릭터가 비슷한 옆집소설과 엄청나게 비교되더라구요 ㅠㅠ제가 읽는 내내 불편했던 소설이 되어버렸네요 ㅠㅠ1권은 그래도 읽을만했는데 2권은 읽다 쉬다 읽다 쉬다 그랬네요 3일읽었네요 안읽혀서 ㅠㅠ
이벤트 소설로 산건데 ㅋㅋㅋ 어쩌다보니 기간을 넘겨버렸네요ㅠㅠ킬링타임으로 읽을만합니다. 착한소설이고요~~어쩌면 조금 심심할수있고 고구마구간있지만......그럼에도 남주 강하늘의 사랑이 있어 보며 내내 웃음지을수 있었네요~~작가님의 후기에서 짜증내지만 않기를 바란다는 말에.....제가드릴말은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아쉬웠던건 ㅋㅋㅋ 조금 찐한19금으로 냈어도 좋을뻔했다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았네요~~여주 한구름은 남친 이도현과 친구 박은영의 뒷통수에 가슴아파하며 힘들어합니다.그때 커플동창회 이야기가 나왔고 친구인 재희가 멋대로 간다는 이야기를 해버리고 멋대로 남자까지 준비해 가자고 밀어붙힙니다.고등학교시절 가장 핫한남자 강하늘과 만나같이 가기로 이야기되었다는 말에 힘들게 하늘을 만나러간 카페 휴~~그곳 사장인 하늘을 7년만에 다시만난 구름은 하늘을 보고 입을다물수가 없었읍니다.남주 강하늘 고교시절 내내 짝사랑했던 구름을 만난다는 사실에 들뜬것도 잠시 다시 만난 구름에게 새삼다시 반했지만 말은 좋게나가지 안았습니다.조금이라도 나를 필요하다고 도와달라고하는 말을 듣고싶지만 역시나 구름은 그런기대를 잘도 부셔버립니다.하지만 이번만큼은 놓치지 않을생각이야 한구름~~놓치는건 한번으로 족해~~~하지만 여기서 포인트 강하늘은 구름을 이길수없는 착한넘이라는거 ㅠㅠ계략남주도 못되고 모질지도 못하고 매번 구름이 바라기 ㅡㅡ;;바라기만하는 해바라기같은 남자란거 ㅋㅋㅋ 그게 조금 아쉽고, 이도현 박은영 커플이야기까지 풀어놓느라 미워할수도 욕을할수도 없었던 ㅡㅡ;;또하나 오탈자가 중간중간보여 아쉬웠네요~~~~
오탈자보이고 앞뒤문장 바뀐것도 있고~~~~여러모로 아쉽네요~~단19금은 볼만했네요 아주 참 찐하니 ㅋㅋㅋ 스토리중 약간 옛스런부분이 나와서 좀 아쉬웠지만~~그게또 보는사람 애잖하게만들어서 좋기도 하고~~개인취향차라 전좀 후회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게 코드가 맞았거든요근데 소설을 읽다보면 좀 올드하다 느낄때가있는데 ...이소설 마무리부분이 딱 그랬어요~~사랑고백하는 시점도 너무 후반부에 갔는데다가......초반부에 여주상황설명이 너무길었고 .....마무리에서 너무 급마무리된거아닌가 ㅡㅡ;;근데 또 남주여주 씬은 아이고 찐해도 너무 찐해 ㅋㅋㅋ 이거하나는 마음에 들었네요~~킬링타임용은 좀 어려워요 조금 어두워요 내용이~~그 여주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ㅡㅡ;;요곤읽고 호불호가 좀 갈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