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벤트소설일때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리뷰가 괜찮아서 샀었는데~~읽어보니 생각보다 괜찮네요 ~~단 이소설 호불호는 확실할듯~~특히 카카오페이지에 발간되었다면 초반에 엄청난 질타를 받았을듯~~그냥 보면 연하남의 돌격으로 보이지만~초반 이야기의 시작이 이복남매 사이였으니~~서양 로판에서 사촌간(6촌간으로수정) 사랑물이라고 댓글난이 난리났었는데.....여기는 초반 이복동생과의 사랑물이니 생각만해도 ㅎㄷㄷ(아니지만 여튼 법적으로는 남매니까)그러매도 불구하고 별점이 높은이유는 스토리자체도 나쁘지 않지만 남주 현오캐릭터가 빛이나서요~~사실 현오엄마와 현오 같은 캐릭터인데 남자와 여자차이인가요~~현오엄마는 불쾌한데 현오는 멋져보이네요 ㅡㅡ;;이게 뭔 거지같은 마음인지 ㅡㅡ;;내가 여자라 그런가 ㅠㅠ여튼 굵고, 짧은 스토리인데 임펙트는 강하네요
이벤트 도서였는데 로설에 질려서 던져뒀다가 읽었는데 ~~아이고 진작 읽을걸 ㅋㅋㅋ 가격대비 좋음 ㅋㅋㅋ 계략남주 좋아하심 강추되겠습니다.첫부분이 살짝 강압적이긴하나 사랑하는 여인을 가지고 싶은 마음에 애부터 가지려하는 남자의 마음이 살짝이 이해가........(먼산)스토리가 워낙짧으매 줄거리 말하면 다 스포거리임 ㅋㅋㅋ 그래서 리뷰도 간단하게~~~~~여튼 여기남주 일단 조금 또라이고 소유욕과 집착이 장난아님~~단지 딴남자 이름(호위무사) 불렀다고 벌주는 사람임그러고 한다는 소리가 그입에서 나외에 남자이름 부르지마래 ㅋㅋㅋ 19금씬도 찐하고~~~~
역시 작가 자체가 저랑 잘맞는거 같네요~~일단 토가시 세이야 작가님글은 실패률이 좀 적네요 ㅋㅋㅋ 아쉬운건 오탈자가 적지않네요 ㅡㅡ;;그때문에 읽는게 방해되었네요ㅠㅠ다중시점글이라 남주 여주의 시점으로 글을 적어주어 보기 편했고 스토리도 탄탄합니다.여주는 소국의 3왕녀로 찬밥신세로 자라 언니대신 대국으로 인질로가게됩니다.본국에서나 대국에서나 처지는 비슷했고 모든걸 포기하고 받아들이며 살게됩니다.그때 대국으로와 정원을 손질하다 발견하게 된 구멍으로 인해 남주와 만나게 됩니다.이때 남주나이 15세~~~남주는 다가졌으나 감정이 없는 사람이였고 여차저차 여주를 지킬힘이 필요해 왕이되기로 합니다.수단 방법가리지 않고 차츰차츰 계획을 실현하고.......그녀를 손에 넣습니다. 남주가 일편단심에 집착쩌는 남주라는 사실 ㅋㅋㅋ 그런남주 원하심 고고씽~~~
일단 티엘을 너무 읽은게 아닐까 ㅡㅡ;;이벤트 도서로 샀는데 이벤트 끝나고 읽은 나 ㅠㅠ여튼 티엘을 너무 읽었는지 조금 아쉽네요~~스토리가 약해보여요 ㅠㅠ19금씬은 다 보여줌 ㅋㅋㅋ(거의 모든 씬으로.....)그랬기에 스토리가 주가아니라 씬이 주체가 되어버렸달까요~~그게 정상인데 티엘이 다 글치 ㅠㅠ근데 그 티엘물에 스토리가 있었음하고 바라게 되네요 이것참 ㅋㅋㅋ 남주가 사신황제라서 좀기대했는데 쯧 소유욕도 있고 집착도 쩌는데 카리스마는 부족한......여주의 삽질도 상당하고 여튼 약간 부족했다고 생각되었네요~~~
제목이랑 표지에 낚였네요 완전 ㅠㅠ표지가 넘이쁘고 소개글 보니 선결혼 후연애라 잔뜩 기대하고 봤는데 이걸 뭐라해야할지 ㅠㅠ우선 오타, 탈자, 문맥이상, 계절설정이상, 이름 아윤이랑, 하영 오타에 강백들어가야할곳에 하영들어가고.......편집을하고 내보낸게 맞는지 심히 의심이 드네요 ㅡㅡ;;오탈자너무 많아서 어디를 어떻게 틀렸는지 지적하기도 어렵구요문맥이상은 앞뒤로 같은 단어넣은게 여러군데 보이더라구요ㅡㅡ;;읽다 몇번을 다시읽기했는지 진도가 안나가 ㅠㅠ페이지 수도 얼마안되는데 몇일을 읽은건지 ㅠㅠ초반 결혼시기를 가을(선선하다)표현해놓고 몇달후 했는데 아니 추석이라카고 추석지나 두어달 지났는데 다시 가을 여행가기 좋다카고 뭔가을이 그리긴지.....더 대박은 결혼 반년지났는데 아직도 가을이야 이게 뭐야~~~언제 계절바뀌어요???? 진심궁금함 ????카고 남주 강백 본문글에서 분명 친가에 있을때 아침 안먹는다는 설정이였는데(다차려진 밥상 지나친다였음).....(아내가 해주는 아침은 먹는다 설정임)외전에서 강백은 하영이 만나러가기전 아침먹고있었음 헐~~~게다 쓸데없는 에피소드 때문에 본문글만 늘어나고 ....생각보다 19금씬은 간소화처리된듯하고 ㅡㅡ;;내용은 오글거리는데 공감은 안가고 ㅡㅡ;;다읽고 생각난게 혹시 남주 컨셉을 배우 최수종씨로 잡았었나 생각했어요 ㅡㅡ;;유사점이 많네요 ㅡㅡ;;제가 너무 많은 소설은 읽어 눈이 많이 높은건지도......여튼 소설이 제취향은 아니였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