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외전인데요~~결혼 10년차임에도 변하지 않고 여전히 사랑하는준원이와 새연이네요~~게다 두아들의 멋진 외조, 내조가 돋보입니다.특히 효자 성우 나이스~~~~
사놓고 진짜 일년넘개 처박아 놓았던 소설을 어제저녁부터 읽기시작했다.첫 도입부가 살짝 부담스럽달까? 꺼려진달까?애매했거든요??근데 중간부분정도쯤되니 남주도강혁이 너무 애달프고 안타까운겁니다.이게 뭔심정인지 ㅡㅡ;;여기서 도강혁의 말투가 엄청거슬리는데 또 캐릭터에는 맞고......집착의 끝판왕이라는 말은 도강혁이였네요...그래서 이소설 끝까지 다읽을 수 있었어요~~애잔하고, 안타깝고, 그러면서 순수한 남자 도강혁 .......근데 소설은 취향 무척탈듯 합니다.강중약으로 구분한다면 중간정도의 피폐물에 가깝습니다.남주도 여주도 상처가 많아 힘든시간을 보냈고, 닮은 두사람이 한눈에 알아보지만 남자는 그런 여자를 원하고 사랑하지만 여자는 자기랑 닮은 그남자가 싫어 밀어내면서 밝은 친구를 원하지만 그들은 그녀를 자신의 곁으로 오는걸 원치않습니다.그저 불쌍한 여자를 동정할뿐 그사실을 깨닫고 자신만 맹목적으로 원하는 남주 도강혁에게 가기위해 준비합니다.그 첫번째로 친구 한승원에게 자신이 절대 들어내지 않겠다고 생각한 마음한자락을 내어놓습니다.......추천은 못할거 같아요 ㅡㅡ;;언제나 선택은 본인몫이죠 ㅡㅡ;;
아놔~~~~ 스토리만 보면 진짜 별5개짜리인데~~그놈의 오탈자 어쩔까잉~~~남주가 먼저 좋아하는 소설이라케서 ㅋㅋㅋ 잡았던 소설이였어요 첫사랑입니다만에 작가님글보고 질렀죠~~아무래도 저 작가님 팬된듯 ㅋㅋㅋ 스토리가 진짜 좋네요 거의 3일 읽은거 같아요 ㅠㅠ안읽은 작가님 소설도 타싸이트 이북을 통해 지를각이네요 ㅠㅠ(통장 잔고 ㅠㅠ)이소설의 남주 한승서와 여주 연희율 넘 귀엽고 사랑스럽다요~~게다 섭남이랄지 남조랄지 박해진 이놈 진짜 따로 소설 내주시길 기대할거 같아요~~넘나 괜찮은 캐릭터네요~~그 소설에 승서랑 희율이 에필로그 형식으로 뒷이야기 해주심 진짜 베리땡큐일듯여~~까칠남, 냉소남, 냉미남, 차도남 이였던 보스 한승서와여린듯 강하고, 한없이 지켜주고 싶고, 예쁜 연희율~~~남장여자 연희율이 보스를 피하는법 1권스토리예쁘고 사랑스러운 연희율과 알콩달콩 러브스토리 2권으로 이루어진 소설~~궁금하시면 지르세요~~~
에혀 솔찍히 지인분 소개로 소설 사서 읽었다.굉장히 파격적인 소설이라면서 강력추천해서 사자마자 손에 잡고 읽었는데......일단 1권과 2권 중간까지 읽기 너무힘들었다 한두세번 포기할까 생각했다.꾸역꾸역 읽으니 진도도 안나가고 내취향아닌가 그러면서 억지로 읽다가 중간에 남주나오면서 어랏 이놈봐라~~했는데 이소설 여주1인칭 시점이 많다.......중간중간 외전처럼 들어간곳에서 오잉 이럼서 봤다.2권 마지막 쳅터쯤에서야 겨우 탄력받아 읽을 만해졌는데.....하~~~ 이놈의 오탈자 어쩔 미치는줄 알았다.읽다 잉 뭐지 이러고 보면 오타, 탈자 읽다 열받아 죽는줄 알았다.특히 외전은 아주 그냥 ㅠㅠ 포기했다 진짜 ㅡㅡ;;여기는 남주 없었음 진짜 중간에 뗄찼을지도 모르겠다. ㅋㅋㅋ 순진한 착한남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것도 여주한정으로 미친놈이였다.그게 본편에서는 아예드러나지도 않았고 귀처진 멍뭉이처럼 순한 강쥐였는데 .......외전가서 보니 이놈의시키 음흉한 계략남주로 여주를 쥐락펴락하는 놈이였다.여기서 남주가 궁금하시면 지르셔도 되는데요~~~별첨 오타와 탈자 때문에 읽는흐름 많이 끊긴다는거 감안하고 보시길.......그럼에도 별점이 높은건 생각보다 스토리가 탄탄하기 때문입니다. 마무리도 잘되었고여.
내가 참 딸 사주는거 아님 진짜 처다도 안봤을 음반이다~~뭔 노래가 다 똑같아 ㅡㅡ;;진짜 대휘거 하나만 사줄라다가 에고~~이것도 자식사랑이다 하고 큰맘먹고 다질렀는데.....우리딸 좋아하는 대휘는 없었다 ㅋㅋㅋ 관린이만 ....... 성우만...... 성운이만 ......소장 욕구 아니라면 좋아하는 애 있는 앨범만 사는거 추천합니다.~~~내용 다 같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