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에요~~~로판의 진리인듯여~~~
이게 사실 리뷰보고 지른건데요 ㅠㅠ나랑은 안맞는걸로 ㅠㅠ여주 삽질이 아주그냥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이어져서 ㅠㅠ요즘 한국 트렌드랑 너무 동떨어져 있네요~~게다 최근에 읽은 소설들도 이정도 삽질은 없었던 탓에~~~아주 읽다 목막혀 죽을뻔 했네요 ㅋㅋㅋㅋ영국 사교계의 잡역메이드인 메리와 미국 부호의 만남이....내빰을 치다니 반했어 이거든요그래서 그녀 메리를 자신의 메이드로 만든 첫날....강제와 반강제의 경계의 사이에 메리와 몸을 썩어버립니다.이러니 여주가 당연히 사회적 약자입장으로 삽질안하겠냐고요 ㅠㅠ여튼 삽질은 여주의 몫이라고 아주 죽어라 삽질을........사이다 한방없이 걍 목막혀서 죽을뻔한......전형적인 일본식 티엘물입니다.전형적인 이라는 말이 붙은건 이상하게 일본소설 읽으면 여자가 순종적인데.....싫다 그러며서도 반항을 거의 안한다는점이랄까요?당하면서 어쩔수없어 또는 그럼에도 당신을 사랑해?해놓고 나는 당신과 어울리지 않아 이럼서 도망가거나 가다 잡히거나 그럼 남자가 벌주는거야 이럼서 괴롭히고?(성적으로 괴롭힌다 대부분?)여튼 이런식 스토리 이제 질리네요 ㅡㅡ;;소설을 너무 읽은 탓인걸로 ㅋㅋㅋㅋㅋ여튼 제생각은 이제 티엘물 졸업입니다.삽화때문에 가끔 질러봤는데.......진짜 삽화도 스토리도 눈에 안차네요 ㅠㅠ소설은 역시 고구마 밭뒤의 사이다가 최고인걸로~~~
ㅋㅋㅋㅋ 리뷰 별점이 높아서 일단 지르고 봤는데~~제목이 구렁이라 설마 시대물인가 했더니 아니였네요~~계략남주입니다 ㅋㅋㅋㅋ그것도 음흉한 독사느낌이랄까요?한번찍은 먹이감은 놓치지 않는다~게다 집착에 소유욕쩔고 약간 똘아이에다가~~피폐도 살짝 깔리고~~~~여튼 남주 연해진이 정말 끝내줍니다.옆집소설 남주중 콜튼이라고 계략남주중 단연코 첫손에 꼽히는 놈이 있는데......그놈을 넘어가요..... 콜튼은 여주 모르게 자신쪽으로 몰고 주변인들을 끌여들여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데.....이시키는 반대로 여주 주변인물들을 하나씩 하나씩 없애고(?) 자신에게 올수 밖에 없도록 만들고 거기다 마지막 친구까지 서녕이 손으로 끝장나게 만들고선......나 버리지말라고 울며 매달리는 놈이라니 .......제목이 구렁이라 왜지 했는데......소설끝까지 읽으니 알것같기도......여튼 이소설 약간의 피폐가 깔려서 호불호갈릴수도 있어요~계략남주 좋으시면 콜~~~ 아니라면 패스~~~
솔찍히 표지에 혹해서 질렀거든요 ㅠㅠ별점도 높고여 ㅠㅠ저 개인 취향은 아니였던걸로.......문체도 귀엽고 스토리도 좋았는데 ......이것참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19금씬은 사실 그닥 쎈편도 아니고 또 많이 나오지만 걍 쏘쏘해요~한인간을 사랑한 뱀신의 절대적 사랑이야기라 보는 내내 흐믓했죠.단지 남주 뱀신이 아무리 생각해도 매력이 안느껴지니 ㅠㅠ소설이 재미지다는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부록으로 여주 언니 백미주이야기가 짧은 단편형식으로 나왔는데.....와~~ 전 그쪽이 더 취향이더군요 ㅋㅋㅋ호랑신령님 안절부절 마나님 보쌈해오기~~어쩌나 ㅋㅋㅋ 웃었는지~~~홍두깨로 맞고 무서운데 좋기도하고 사랑스러운데 가까이 가지는 못하고 우얄~~~잘꼬셔봐라~~~보면서 산군님,산군님 소설생각나서 웃겨죽는줄~~중간에 여우님, 여우님도 본듯하고 ㅋㅋㅋㅋ여튼 별점은 좀 아쉬웠지만......작가님 다른 작품 검색해봤는데 하나쯤 더 사서볼지도여~~
어음 제목에 낚였어요 ㅠㅠ오탈자 어쩔 ㅠㅠ재형이라니 누구신지 초반과후반에 한번씩 나온 이 뜬금없는 이름은 누구인지 ㅠㅠ것도 여주랑 19금씬에서 남주이름은 김준후더만요 ㅠㅠ조사틀리는건 예사고 ㅠㅠ 알고보니 작가님작품 이번이 3번째던데 ㅠㅠ 앞에 두개 읽은것도 오탈자 장난아니고 주인공 이름 틀린거도 있고 ㅠㅠ스토리는 총채적난국 이거 10년도 전에 쓴건 확실한거 같아요~슬라이드폰 폴더폰나오는거보면......이소설 작가님 초기작품이면 대충 이해할게요 ㅠㅠ남주 초반글에서는 스위트한 꽤 괜춘한......초반만 ㅠㅠ뒤로갈수록 유치하고 지밖에모르고 그걸 터프하다고 생각하신건지.....글연결도 매끄럽지않고 진짜 이걸 소장권으로 샀으면 울었을거 같아요 ㅠㅠ다행이 대여권이라 이악물고 내손을 저주합니다 ㅠㅠ돈날렸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