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춈춈님~~~리뷰보고 컨셉이 재미 있다길래 훅질렀는데 ㅋㅋㅋ제취향 소설이네요~~확실히 컨셉은 재미있었어요~~현로(현제로맨스)에 판타지를 섞었는데~와 진짜 대박이네요악마와 사랑에 빠지는 여자이야기인데요~이것만 보면 이게 뭐 이럴수 있는데~~그 악마님이 어떤인물인지......그리고 그옆어 붙어있는 몽마와 정령.....그리고 악마와 내기를 잘하는 솔로몬까지~~스토리가 정말 재미있어서 휘리릭 읽었네요여튼 이거 춈춈님 작품중 수작에 넣을수 있을거 같아요~몇개 읽었는데 작가님 작품 ㅋㅋㅋㅋ타싸이트(15금짜리)에서 읽는건 바보같은 짓이죠~~역시 작가님건 19금으로 읽는게 답이네요^^개인차 있지만 저는 취향소설이네요~~~
제목보고 질렀는데요 사놓고 4년을 묵혔네요.....(먼산)이유는 어음 표지?알고봤더니 마루야마 출판사거더라구요.....믿고 볼만한 출판사 이긴합니다.우선 초반글 읽을때 조금 힘들었네요~~로맨스 19금 소설인데 ㅠㅠ 초반부터 중반까지 글이 잘 안읽혀서 고생좀했네요.하지만 모든 의문이 풀리고 여러가지 장치들이 해소되는 중반이후에는 술술읽히더라고요 ㅋㅋㅋ로맨스가 등장하니 그때부터 집중력이 ㅋㅋㅋㅋ음 스릴러, 추리물에 가까운 소설이였어요.남주 안맹담(실존인물)과 세종의 딸 정의공주의 사랑이야기에 판타지물이 섞여 잘써진글이였다고 생각합니다.생각보다 작가님이 글쓰면서 고심한 흔적들이 보였달까요...특히 정의공주의 성격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요즘은 이런 여주가 대세죠~여장부스퇄~~마지막 작가후기에 안맹담이라는 실존인물이라는 이야기에 허걱했죠 이름이 것참 ㅋㅋㅋㅋ그치만 소설속 안맹담이라는 남주는 참으로 멋진 사내였죠그런 사내이기에 정의공주도 마음을 열고 사랑하게 되었겠죠~~마지막 쳅터쯤에 안맹담이 가훈이라면서 동반이라는 글을 쓰고 아내에게 보여주며~~동반자라 더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말에 울컥했네요너무 적절한 말이라....내용과 너무 잘맞는 말이라작가님 다음작품 찾아서 읽어보고싶어지네요~~개인차는 있을거 같아요저는 재미있게 읽었어요~~~
글벗님 리뷰보고 질렀네요 ㅋㅋㅋ나쁘지 않았어요딱 내스퇄이다 그런 느낌은 아니였지만~~남주가 아주 좋네요 ㅋㅋㅋㅋ딱 댕댕이 느낌이네요게다가 순정남이고~~첫 도입부 봤을때 느낌상 남주가 수인족인가?했는데 ㅋㅋㅋㅋ완전 빗나간 ~~~~요거 밝히면 스포니 패스~~~궁금하시면 지르세요~~가격대비 볼만하고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여주랑 남주가 약간의 땅굴모드 있지만 말그대로 약간입니다.소설자체가 짧아 휘리릭 읽혔구요~게다 여주의 소유욕과 독점욕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ㅋㅋㅋ여주가 남주에게 이거해 할때 ㅋㅋㅋ하고 웃었네요~그걸 또 하겠다는 남주도 웃겼고~~나중에는 안되겠다고 나혼자 독점하고싶다고 우는 남주라니~~~이거해 요거 말하면 스포라 ㅋㅋㅋ궁금하심 지르세요~~~ 망설이지 마시고~~~
타싸이트에서 봤던 소설이네요.....당시 댓창에서 스토리 느리다고 난리였었는데요초반 흡입력을 못따라가서 후반부에 많은분들이 중도하차했었네요.....그리고 또하나 엄청나게 어둠어둠했죠그래서 그거 못참는분들 중도하차가 많았던 작품이였어요근데 저는 그건 개인취향차라고 생각해요한방에 달리면 나쁘지 않은 소설같거든요저는 끝까지 다 읽었어요 외전은 나왔는지 아닌지 잘모르겠지만 ....저는 보통 본편만 읽는지라 특히 연재중소설은.....소설 도입부가 좋아요 특히 여주의 사이다가 기가막히게 좋거든요~그리고 남주 댕댕이도 넘 좋았어요.다 좋기만 한건 아니였지만 저는 나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살짝 어둡지만 댕댕이 남주 좋아하심 꽤 볼만한 작품이고요~약간의 갠취는 있을수 있어요~발랄상큼한 소설은 아닌걸로~~~~
이소설 타싸이트에서 연재중일때 본소설입니다.완결작이후 달렸던건지는 확실치 않은데 ㅎㅎㅎㅎ이제 풀렸나봐요~~빙의소설이구요.여주보다 남주가 땅꿀파고 그리고 질투에 활활 타오르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12살에 혼인했던거 같은데.....이때 여주와 남주의 사이에 낀 남주동생의 질문하나에 빵터졌었죠......애가 묻습니다.˝합방이 뭐야?˝여기 답도 웃겼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ㅋㅋㅋ궁금하시면 고고씽~~~빙의물 질려갈때쯤 읽은 소설이였는데 기무로 읽어도 되었을텐데 ㅋㅋㅋㅋ못참고 걍 달렸던거 같네요~여튼 재미지게 읽었던 소설이였습니다~~개인차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