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폭군의 아이를 몰래 낳았다 (총2권/완결)
초코쌀 / 그러데이션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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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소설 읽기 시작한건 한 3개월된거 같네요......
1권 읽고 손놨다가 다시 읽었는데.....
제목이 답니다.

말그대로 여주가 먹튀했는데~~
스케일큰 황제님께서 대륙통일로 여주 찾기 시작합니다.
5년지나서 알고봤더니 자기도 모르는 아들이 떡하니~~
하지만 황제 여주 찾으려고 전쟁벌린 사람인데~
포기할리가~~
꼼꼼하게 여주에게 거미줄을 칩니다.
어떻게~~~ 잘~~ 생긴거랑 다정함을 가장한 계략으로?

여튼 여기서 19금 아닌게 아쉽네요......
뉘앙스만 가득하고 그냥 어음 다음날 뭐 그렇죠 ㅡㅡ;;
이소설 타싸이트에세 연재중에 찜했다가 여기서 샀는데~~~~

저는 조금 아쉽더라구요
뭐 남주 황제님도 여주 공작님도 5살 황자님도 이쁘고 좋긴했는데?
뭔가 좀 심심하달지? 애매하달지?
아마 19금이 빠져서 그럴지도 ㅋㅋㅋㅋㅋ
여튼 먹튀여주 잡으러 대륙통일한 황제놈 보고싶다면 ~~ 고고~~

건전한 사랑이야기, 사이다, 농사짓는여주 이런거 좋아하시면 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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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늑대 백작의 각인 (총2권/완결)
토끼공작 / 문릿노블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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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토끼공작님 작품이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질렀네요~
일단은 반은 먹고들어간다고 생각해요~
이작가님 작품 하나빼고는 다 괜찮게 봤거든요?

특히 수인들 시리즈는 호백작님 빼고는 다 좋았어요~
용공작도, 늑대백작도~~
호백작은 제스퇄은 아니였지만 볼만했구요~

여튼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 ~
뭐 사이다도 괜찮았고 ~
악녀랄까 좀 맹한애가 나오는데 ......
거슬리는 정도에서 치워지기도 했고 ㅋㅋㅋㅋㅋ

어째 우리 늑대백작님 알고보니 집착도 쩌는데 소유욕도 만땅이시고~~
마지막에는 계략남주도 되시는~~
리사 어화둥둥도 잘하시고 ㅋㅋㅋㅋㅋ
여튼 볼만했네요~
씬은 생각보다 많은데요 좋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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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업싸이클 페이팅 아트 수업~~
브로치2개랑 카드지갑2개 했어요~~

다 실패봤네요 ㅠㅠ

맨위사진은 밑그림없이 그냥 물감으로 그려서 영..... 그림이 이상하네요 ㅠㅠ

두번째사진은 첫 그림실패하고 뒤집어그림 ㅠㅠ
결국 꽃그림으로 바뀜 ㅠㅠ

세번째 만두색상이 영아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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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셰프 영애님 1
리샤 지음 / 피오렛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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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싸이트에서 읽은 소설입니다 ~~
장편소설이지만 소설이 잼있었어요.

처음 읽을때 빙의물인줄 알고 시작했는데~~
반전이 숨어있었죠 ㅋㅋㅋㅋㅋ
그거 말하면 스포이니 일단~~
넘어가고~~

여기서 여주랑 남주(읽은지 좀되어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세나? 여주이름같은데?
남주는 도저히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여튼 각설하고~~~

손녀바보, 딸바보, 여동생바보들이 막냇동생 오구오구하는 소설입니다.
거기다. 남주조차 여주에게 목을 메죠 ㅋㅋㅋㅋㅋ
그녀의 직업은 요리사~~

그녀의 요리는 매우 아주 맛나서 다들 바보죠~~
어떻게 보면 세나의 성장기이기도 하고요~~
하나하나 비밀이 풀리면서 아하하게 됩니다.
여기에 귀여운 동물들도 등장하고요~
특히 근엄한 사자아빠?형, 곰, 여우, 뭐하나 더 있었던거 같은데?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여튼 후회하지 않을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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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결혼시차 (총2권/완결)
마호가니 / 텐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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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제가 무진장 좋아하는 후회남입니다~~
소개글 보고 혹시나 싶어 질렀는데~~
역시나~ 무진장 좋아는류의 후회남이네요~

이소설의 핵심은 그거죠~
무심한 남편 정후와 그를 사랑하는 부인 지안의 고난과 행복찾기입니다.

워크홀릭 정후에게 반한 지안은 그와의 정략결혼에 찬성했고 7년의 결혼생활을 이어왔죠.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봐주지 않는 결혼생활은 점점 힘에 겹기만합니다.
그리고 시부모님과 같이살며 시모의 험안말들을 참고 견디기는 더 힘들고......
업친데 덮친다고..... 친정아버지는 폐암으로 항암치료를 하고계시고.......
시모는 아이 못났는 며느리 구박과함께 대리모출산을 하라고 협박을 합니다.

힘겨운 결혼생활에 정신적으로 벼랑끝에선 그녀에게 청천벽력같은 친정아버지의 사망은 .....
모든걸 놓아버리게 만듭니다.
결국 그녀의 입에서 이혼을 말하고.......
그후 정후시점글과 정후가 사랑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그 과정에서 정후가 좀 많이 구릅니다.
근데 저도 같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울면서 봤어요 아픈 정후가 좀 안타까워서.....(사실 감수성폭발해서 그런거 같아요)

가벼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보기는 조금 무거운 스토리에요.
작가님이 글을 잘쓰신거 같아요~
후회남좋아하시면 지르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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