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싸이트에서 읽은 소설입니다 ~~장편소설이지만 소설이 잼있었어요.처음 읽을때 빙의물인줄 알고 시작했는데~~반전이 숨어있었죠 ㅋㅋㅋㅋㅋ그거 말하면 스포이니 일단~~넘어가고~~여기서 여주랑 남주(읽은지 좀되어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세나? 여주이름같은데?남주는 도저히 기억이 가물거리네요~여튼 각설하고~~~손녀바보, 딸바보, 여동생바보들이 막냇동생 오구오구하는 소설입니다.거기다. 남주조차 여주에게 목을 메죠 ㅋㅋㅋㅋㅋ 그녀의 직업은 요리사~~그녀의 요리는 매우 아주 맛나서 다들 바보죠~~어떻게 보면 세나의 성장기이기도 하고요~~하나하나 비밀이 풀리면서 아하하게 됩니다.여기에 귀여운 동물들도 등장하고요~특히 근엄한 사자아빠?형, 곰, 여우, 뭐하나 더 있었던거 같은데?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여튼 후회하지 않을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