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셰프 영애님 1
리샤 지음 / 피오렛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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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싸이트에서 읽은 소설입니다 ~~
장편소설이지만 소설이 잼있었어요.

처음 읽을때 빙의물인줄 알고 시작했는데~~
반전이 숨어있었죠 ㅋㅋㅋㅋㅋ
그거 말하면 스포이니 일단~~
넘어가고~~

여기서 여주랑 남주(읽은지 좀되어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세나? 여주이름같은데?
남주는 도저히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여튼 각설하고~~~

손녀바보, 딸바보, 여동생바보들이 막냇동생 오구오구하는 소설입니다.
거기다. 남주조차 여주에게 목을 메죠 ㅋㅋㅋㅋㅋ
그녀의 직업은 요리사~~

그녀의 요리는 매우 아주 맛나서 다들 바보죠~~
어떻게 보면 세나의 성장기이기도 하고요~~
하나하나 비밀이 풀리면서 아하하게 됩니다.
여기에 귀여운 동물들도 등장하고요~
특히 근엄한 사자아빠?형, 곰, 여우, 뭐하나 더 있었던거 같은데?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여튼 후회하지 않을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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