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라딘서 이벤트 당첨금이 들어와서 산 소설입니다.딱 내가 좋아하는 후회남이네요 ~제목의 뜻을 몰라서 사실 소개글에 이혼하자 보이길래 닥치고 무조건 샀네요~~딱봐도 후회남일거같아서 ㅋㅋㅋㅋㅋ음 스토리 자체는 클리쎼한 소설입니다.천재아빠 밑에 평범한 딸로 태어나 아빠가 재단해놓은 삶을 살아온 여주 우희윤......그녀가 선택했다 믿었던 현세진이.......알고보니 아빠가 안배해놓은 사람이란걸 알게되자~~모든걸 놓아버리고.....그와의 이혼을 선택합니다.이후는 안봐도 알겠다면 당신은 로설 신인걸로 ㅋㅋㅋㅋㅋ 작가님 전작에 비해 짧아서 그런지....아쉬운점은 남주가 덜 구른거?그리고 아쉬운 오타몇개?그래서 별점하나뺐어요~제가 갠적으로 좋아하는 후회남이라 점수가 후합니다~~
이소설은 사실 판타지다.현실은 잔인해서 다시 결합하기 힘들다.
이부분 이소설의 하이라이트 일듯 하네요~
이혼.......그 잔인함에 대하여......수십번 수백번 생각하지만 막상하자고 하면 ....덜컥 겁나고 진짜하나? 할까? 하고나면?고민하게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