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천아트 심화 마지막 수업으로 그린 그림이에요~장미그려봤어요~~
잘 고른거 같네요 ^^표지만 보고는 살까말까 고민했는데~~읽고나서는 생각보다 흐믓이랄까 므흣이날까 ~그 어디쯤 같네요~19금씬이라고하긴 어렵고 그건 딱 한장면뿐이였구요.이야기는 똥차가고 벤츠온다입니다.그 똥차놈도 지대로 사이다 처리했고 ㅋㅋㅋㅋㅋ 벤츠는 진심 지대로된 연하남, 멍뭉이남, 순정남, 직진남~~~ 이였구요~여주 라라와 남주 잭(카라스)의 밀당 로맨스라기에는 ㅋㅋㅋㅋㅋ 남주 잭은 쭉 직진밖에 모르는 남자였죠~술취해 하룻밤보낸 남자가 저보고 책임지라는 말에 라라는 멘탈이 나갑니다.10년 연인인 막스가 양다리를 걸친걸 안날 술집 수요일의 기사님에서 술마시다 알게된 잭과 어쩌다보니 둘이 하룻밤을 보내버린.....그것도 자신이 먼저 들이대고 책임진다고 하고는 다음날 아침 없던일로하자고~~ 도망쳤는데......다시 만났네요 그것도 직장에서......라라는 하급관리 그 잭은 하급기사.......이 두사람이 어떻게 사랑하고 이어질지 궁금하시면 보는걸로 ㅋㅋㅋㅋ 전 괜찮게 봤네요 특히 남주가 아주 그냥 댕댕이미가~~~ 끝내줘요~~~
이소설은 음 빨간망토 이야기 성인버젼인데요.....끝부분에 아무래도 연작이 될거같더라구요.벨이라니 ^^ 미녀와야수 성인버젼이 나올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랄까요?스토리 자체는 약간 다크합니다.근데 남주가 여주 키워 잡아먹는 키잡물에.....짐승과에 씬에 강간, 성추행, 성폭행 거의 다 있어요.첨에 읽을때 미간에 주름이 잡힌......씬이 아주 많고요 많아요.....스토리의 삼분의이가 씬인거 같네요.나쁘지 않지만 그닥 매력쩌는것도 아닌....그냥 그랬어요 저는.....이건 읽는분의 호불호가 있을거 같아요 저는 좀 아쉬운 소설되겠네요
아 이소설 표지랑 제목만 봐서는 ?엥 했거든요~근데 소설을 끝까지 다 읽고는 ㅠㅠ약간의 감동과 약간의 슬픔과 안타깝고......애잔한?에피소드와 외전이 없었다면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을뻔한 소설이였어요~~간만에 재미진 소설 건졌네요.음 씬은 딱한번 뿐이였구요.찐하지도 않았지만.....소설이 너무 괜춘했어요^^스토리를 말하는것보다 이소설 읽었을때 감동이였던 이야기를 하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저는 남주였던 레온의 감정에 더 이입이 되어 가슴이 좀 먹먹했네요~요정님이라고 첫눈에 반했다고.....긴긴시간 그녀를 기다리고 기다리는 그.....만날수 있다는 생각에 들떴다가....그 기대가 산산조각났을때.....그 심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녀 지운을 보내려고 했던 그 순간에 찾아온 기적......찾았다 이름 불러줄께 지운아~~~이소설 궁금하시면 지르는걸로 ^^강추합니다^^
소꼽친구 클리쎄입니다.짧아서 휘리릭 이구요~더 길었음 지루했을텐데 ㅋㅋㅋㅋㅋ 적당한 짧은 소설에 씬도 적절~스토리도 괜춘했어요킬링타임용으로 볼만했어요 짝사랑하는 누나를 내걸로 만들고싶은 연하남의 애닳는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지르는걸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