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소설 표지랑 제목만 봐서는 ?엥 했거든요~근데 소설을 끝까지 다 읽고는 ㅠㅠ약간의 감동과 약간의 슬픔과 안타깝고......애잔한?에피소드와 외전이 없었다면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을뻔한 소설이였어요~~간만에 재미진 소설 건졌네요.음 씬은 딱한번 뿐이였구요.찐하지도 않았지만.....소설이 너무 괜춘했어요^^스토리를 말하는것보다 이소설 읽었을때 감동이였던 이야기를 하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저는 남주였던 레온의 감정에 더 이입이 되어 가슴이 좀 먹먹했네요~요정님이라고 첫눈에 반했다고.....긴긴시간 그녀를 기다리고 기다리는 그.....만날수 있다는 생각에 들떴다가....그 기대가 산산조각났을때.....그 심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녀 지운을 보내려고 했던 그 순간에 찾아온 기적......찾았다 이름 불러줄께 지운아~~~이소설 궁금하시면 지르는걸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