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럭저럭 볼만했다.....공의 미적지근하지만 잘힙쓸리고~수는 거침없이 직진하는 스타일이랄까요?그래서 공이 사건에 휘말린다고 할까요.....어영부영하다가 서로가 서로에게 호감이 쌓인달지~몸정부터 쌓인달지~공과수가 귀엽긴합니다~
제가 이벤트할때 산 세트상품입니다~작가님 글 첨봤는데~글이 술술읽히고 특히 남주가 매력넘쳐요~재미지게 잘봤네요~외전에서 진헌의 육아가 너무 짧았던게 좀 아쉽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그부분 더 내주실 의향 없으신지~
본편도 좋았지만 외전도 좋았어요~좀긴편이였지만여 ㅎㅎㅎ외전은 외전스럽달까~첨엔 육아편인가 했는데 그건아니였구요~육아편의 없어요 ㅋㅋㅋㅋㅋ 어떻게보면 여주의 성장편이랄까요?여튼 본편이 재미있었다면 외전도 같이 보시길~~
이벤트할때 산 소설인데......이벤트는 끝났고......이제야 다 읽었네요.재미지게 잘 읽었네요.고졸 여주와 팀장의 몸정부터 시작으로~점점 빠져들고 멀어져야한다 생각하지만~~마음은 더 없이 빠져버리는....도망가려는 여주를 남주 진헌이 너 아니면 안된다고~듬직하고 내여자만 본다의 전형적남주입니다.사실 저는 남주 진헌의 매력이 돋보였던 작품이였네요~독점욕도 강하고 카리스마도 좋고~내여자 한정 아주아주 다정하고~내여자만 본다~강추까지는 아니라도 추천합니다~
쌍둥이중 여자쪽을 좋아하는 수님......하지만 그 앞에만 가면 부끄러움에 말한마디 못하는 부끄럼쟁이 수.....그러다 학생증때문에 알게된 쌍둥이 동생 공님.....서글서글하니 능글능글하니 ~수를 농락하고~~이둘 보고싶다면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