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서점을 운영하는 여주 이사벨~그리고 후작님이신 남주~~후작령에서 몇대를 이어온 서점을 물려받은 여주 이사벨은 어느날부터~~4시만되면 나타나는 후작님이 불편하면서 또 안보이면 궁금해지는 .....조금 찝찝한 상태인 상태입니다.가계를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후작님이 오시면 안되는데~~잘생긴 젊은 영주이자 후작님이 안보이면 궁금하고 기다려지는.....넘볼수없는 남자인데.....어쩐지 자꾸 생각나고 그시간이 기다려지고?시작이구요~~이뒤가 궁금하시면 보시는걸로 ㅋㅋㅋㅋㅋ 저는 잘보고갑니다 ~
흐흠 사놓은지 좀된 소설인데.....이벤트하길래 부랴부랴 읽었는데~잘봤습니다~뭐랄까? 남주가 초반 너무 웃기달지 능력자랄지....하여튼 좀 너무 잘나서 재수없달까 ㅋㅋㅋㅋㅋ 여주 해수는 남친에게 섹스때문에 헤어짐을 당하고 ....그사실때문에 회사도 그만 두려고 하는데...같은 부서의 팀장님이 이유를 물어봅니다.자꾸 질문하는거에 부끄러웠지만 사실을 말하게됩니다~~팀장 선우의 반응은 남친이 모자라서 널 젖게못한거라고 자신이 체질계선을 시켜주겠다고 나섭니다.그러면서 사표를 철회하라고 말합니다.긴가민가한 상태로 선우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여주입니다~시작이구요 이뒤는 궁금하시면 보시는걸로 ㅋㅋㅋㅋㅋ 중반이후가 좀 아쉽긴하지만 저는 볼만했어요 ~
그림체가 제 취향이라 샀어요~스토리 자체가 다크다크하고요~그럼에도 볼만했다는거~상에 모르고 리뷰를 두개 달아버렸네요~여튼 저는 대여로 봤지만~미리보기하시고 괜찮으시면 소장도 괜찮을거 같아요~개인 취향에 맞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