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흠 사놓은지 좀된 소설인데.....이벤트하길래 부랴부랴 읽었는데~잘봤습니다~뭐랄까? 남주가 초반 너무 웃기달지 능력자랄지....하여튼 좀 너무 잘나서 재수없달까 ㅋㅋㅋㅋㅋ 여주 해수는 남친에게 섹스때문에 헤어짐을 당하고 ....그사실때문에 회사도 그만 두려고 하는데...같은 부서의 팀장님이 이유를 물어봅니다.자꾸 질문하는거에 부끄러웠지만 사실을 말하게됩니다~~팀장 선우의 반응은 남친이 모자라서 널 젖게못한거라고 자신이 체질계선을 시켜주겠다고 나섭니다.그러면서 사표를 철회하라고 말합니다.긴가민가한 상태로 선우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여주입니다~시작이구요 이뒤는 궁금하시면 보시는걸로 ㅋㅋㅋㅋㅋ 중반이후가 좀 아쉽긴하지만 저는 볼만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