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목에 끌려서 샀는데 ㅋㅋㅋㅋㅋ짧지만 있을건 다있구요 막장소재도 있고 출생의 비밀도있고 ㅋㅋㅋㅋ여주도 남주도 발라당까져서는 ㅋㅋㅋㅋㅋ여주는 여주대로 남주는 남주대로 아주그냥 ㅋㅋㅋㅋ진짜 경호하랬더니 .....연애를 아주그냥 찐하게 해버렸네요 ㅋㅋㅋㅋ혹시 둘이 어케 연애하는지 궁금하시다면 보는거 추천여~~취향탈수 있지만 할리퀸이라 생각하시고 킬링타임용으로 보는거 추천여~
짧은글치고 재미지게 잘읽은 소설입니다출판사에서일하는 정연은 남사친이지만 짝사랑 상대인 최승민으로부터 결혼한다는 메세지를 받고 충격과 혼란에 빠집니다.그때 자신에게 다가오는 상사이며 사수인 편집장 강이준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갈팡질팡합니다.강이준 편집장은 사수로 그녀를 너무 힘들게 했지만 그로인해 일은 확실하게 배울수 있었고 처음 그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주기도했지만 빨리 그 마음을 버릴수 있었다.그와 그녀사이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벽이 보인달까?오르지 못할나무랄까.......그랬던 그가 자꾸만 곁으로 다가오고 사람 헷갈리게 한다......시작이구요 짧지만 있을건 다 있고~이준과 정연의 사랑이야기가 지루할틈없이 잘 적혀있어요~잘보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