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치고 재미지게 잘읽은 소설입니다출판사에서일하는 정연은 남사친이지만 짝사랑 상대인 최승민으로부터 결혼한다는 메세지를 받고 충격과 혼란에 빠집니다.그때 자신에게 다가오는 상사이며 사수인 편집장 강이준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갈팡질팡합니다.강이준 편집장은 사수로 그녀를 너무 힘들게 했지만 그로인해 일은 확실하게 배울수 있었고 처음 그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주기도했지만 빨리 그 마음을 버릴수 있었다.그와 그녀사이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벽이 보인달까?오르지 못할나무랄까.......그랬던 그가 자꾸만 곁으로 다가오고 사람 헷갈리게 한다......시작이구요 짧지만 있을건 다 있고~이준과 정연의 사랑이야기가 지루할틈없이 잘 적혀있어요~잘보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