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다라고 보시면 됩니다~수가 좀 내향적이고~고등학생때 좋아했던 사람에게 고백했다가게이라고 소문이나서 사랑에 실패한후....집돌이에 가까운 생활중이였는데....앞집에 사는 같은대학 선배에게 몸을 허락하게되고.....그걸 거부하지 못하고 어영부영~~질질 끌려가는 수입니다그림은 예쁜데 스토리는 애매하네요~보실거면 대여추천합니다 ~
한마디로 쌍방삽질물입니다~~공도 수도 서로 좋아하지만 서로에게 말을 안해서 쌓이고 쌓인 마음이 폭발직전~~그상태에서 수에게 접근하는 남자~~결국 질투에 미쳐버리는 공~~표지그림이랑 미리보고 샀는데~~저는 대여로 봤구요 ~대여추천합니다 ~
사놓고 손이 안가서 좀 .....이제야 읽었네요~첫 장면부터 좀 엥? 뭔가 이상하달지 감이 살짝오긴했거든요?여주가 남편한테 기시감 느끼는 부분이랄지?다른 사람을 생각한달지?시동생에게 마음을 준것같은 느낌적 느낌?그리고 3년전쟁끝 돌아온 남편이 달라졌다?그것도 자신이 바라는 모습으로?뭘까 뭘까요?그걸 알아보신 당신은 로설신~~~여튼 이소설 줄거리 말하는 순간 모든게 스포입니다.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했어요 ~술술읽히기도 했고요~여주 심리도 잘 표현한거 같고요~잘보고갑니다 ~~
시대배경은 조선......왕인 헌과 무수리 단의 첫눈에 반해입니다.근데 첫도입부분이 것참.....우물에서 아니 왕궁 빨래터에서 왕이 두레박을 놓쳐 단에게 물벼락을 맞게하고는내시침들어라니.....이시키 진짜넘하네......벌벌떠는 단을 잡아묵는 왕놈의 시키....중전도 있고 공주도있는데....무수리 단에게 욕정하고 내여자라면서 잡아묵.......왕의 명령에 어쩔수없이 승은궁녀가 된그녀.... 단....그리고 중궁전의 질투.....제목처럼 폭군의 왕 헌과 무수리 승은궁녀 단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보시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