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손이 안가서 좀 .....이제야 읽었네요~첫 장면부터 좀 엥? 뭔가 이상하달지 감이 살짝오긴했거든요?여주가 남편한테 기시감 느끼는 부분이랄지?다른 사람을 생각한달지?시동생에게 마음을 준것같은 느낌적 느낌?그리고 3년전쟁끝 돌아온 남편이 달라졌다?그것도 자신이 바라는 모습으로?뭘까 뭘까요?그걸 알아보신 당신은 로설신~~~여튼 이소설 줄거리 말하는 순간 모든게 스포입니다.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했어요 ~술술읽히기도 했고요~여주 심리도 잘 표현한거 같고요~잘보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