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하는 작품이라 질렀는데 .....이게 ......초반부에 너무 속뒤집히네요.알고보니 서로 짝사랑중인 소꼽친구 이야기네요.여주가 좀 더 적극적이기는 하지만.....몸부터 들이밀고 보는.....거기다 남주도 여주가 들이대자 어영부영 질투까지 겸해서 그녀를 받아주게 되고.....입은 거친데 속은 여리고.....둘다 속마음을 이야기 안하고 계속 주변만 빙글빙글 친구인척.....언제쯤 말할까?마음은 말도 안하면서 몸정부터 쌓은 이 두친구 뒤가 궁금하시면 보시는걸로~
도마위 오빠친구에 나왔던 여주선배와 기상캐스터 동갑네기 이야기입니다~전작에서 잠깐씩 등장한 두 주인공~~28살 동갑내기 친구인 성찬과 해영~성찬은 14살 첨만난 날부터 여자인 해영을 단한순간도 사랑하지 않은적 없지만....해영은 친구이상으로 보지 않고 연애만 18번한 그녀....하지만 성적 특이상황 때문에 연애는 연애로만 끝나버리고.....마지막 연애의 파급으로 다시는 연애 안하겠다고 마음 먹자마자.....친구인 성찬의 물걸을 보고 침을 꿀떡 넘기는 해영.....아니 왜 찾을때는 없던게 그게 친구인 너한테 달려있는건데.....어.... 어떡해야하니 나는 성찬아....이둘 어떻게 될지 궁금하시다면 보세요~~상당히 괜찮았네요~술술 잘읽히더군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