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하는 작품이라 질렀는데 .....이게 ......초반부에 너무 속뒤집히네요.알고보니 서로 짝사랑중인 소꼽친구 이야기네요.여주가 좀 더 적극적이기는 하지만.....몸부터 들이밀고 보는.....거기다 남주도 여주가 들이대자 어영부영 질투까지 겸해서 그녀를 받아주게 되고.....입은 거친데 속은 여리고.....둘다 속마음을 이야기 안하고 계속 주변만 빙글빙글 친구인척.....언제쯤 말할까?마음은 말도 안하면서 몸정부터 쌓은 이 두친구 뒤가 궁금하시면 보시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