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엄청야한 소설인줄 알고 일단 질렀는데......아니 왜 작가님이 독자를 울리시는지.....아니면 내가 감정적으로 이입을 많이 한건지.....여튼 이소설 야한건 그닥 야하다는 생각이 안듭니다.대신 심리적 표현이 좋았고~스토리가 매끄럽다는 생각은 들더라고요~특히 글이 술술읽혀요~남주가 첨에는 어라 얘 뭐야?이랬다가 ㅎㅎㅎㅎ나중에는 이남주에게 푹빠져버렸네요~너무 잘크고 너무 멋진 남자라서 ~여주도 멋졌지만 ~제가 여자라서 더 남주에게 빠졌나봅니다~살짝 어두운 스토리지만 마냥 어둡지도 않고 사이다도 적당히 있어서 볼만했어요 ~적극 추천하기는 어렵지만~추천합니다 ~
오 이소설 왔군여~타싸이트에서 연재중일때 읽은 소설입니다 ~잼나게 읽었는데 ~빙의물이랄까 아니다 환생물이 더 맞겠네요~여주가 금수저 물고 태어나서~ 전생의 한풀이를 하고싶다~근데 몹쓸 아비 때문에 배다른 이부동생 둘이 자신을 괴롭힌달까요?게다 망할 애비는 결혼하지 않으면 가문을 넘기지 않겠다고하고 점찍었던 친구며 가문변호사인 놈은 여동생과 결혼하겠다고하고?이런 씨부럴같은 ......결국 신전의 성기사님을 꼬시는데~~그래서 성기사단장과 아슬아슬하게 결혼을 하고?잉 왜 당신이 그사람인건데?궁금하시면 보시는걸로 ㅋㅋㅋㅋㅋ 이소설 은근 잼나여~~
표지 커플이 메인 커플이에요~1부 커플과도 연관있는 커플이구요~저는 사실 이2부 커플이 더 취향이였네요 ㅋㅋㅋㅋㅋ 쌍방 짝사랑에 삽질이 볼만하더라구요~게다 옆에서 훈수두는 방구석 폐인 수(아마도) 꽤 좋았구요~여튼 1부 보고 괜찮으시면 이것도 추천합니다 ~
육식을 좋아하는 모임사람들의 사랑이야기입니다.첫번째나오는 커플이 1편의 표지사람들이고~인쇄소 직원수와 그곳에 책 영업맨공의 이야기이고 다른커플이야기도 수록있어요2편의 표지그림커플 이야기가 저는 좋았네요~친구이면서 서로 짝사랑......이두사람 넘나 귀염귀염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