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자꾸 밟히는 소설 어제 알라딘 올빼미쿠폰 왔길래 ~~~ 질렀다 ㅋㅋㅋ음 오타한군데 보였구요 ㅡㅡ ;; 이런거에 만족하는 나라니 ㅠㅠ도대체 출판사는 뭐하는 인간들인지 ㅠㅠ 교정좀해서 책내라요 ㅡㅡ;;여기 주인공은 여자 아니아니 남자 윤수호 입니다.그의 매마른 삶에 한줄기 빛인 여자 채승주~~~어린시절 만난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는 여자때문에 가벼운연애말고는 못하는매마른 남자 수호는 어느날 조카를 데리러갔다만난 채사범에게 반한다????그녀가 자꾸 눈에거슬리고 입맞추고싶고 ㅋㅋㅋ결국 한번도 안한 수작도 걸어보고 먼저사귀자고도했다 근데 이여자 나 좋아하는건 맞는데~~먼저 연락도 만나자고도 안한다 ㅠㅠ을의 연애 시작~~~~~~처음도입부분은 어둡어둡고요 내용자체도 살짝 어둡습니다.19금씬은 적당하니 많지도 적지도 엄청 야하지도 않지만 ㅋㅋㅋㅋ둘이 좋아죽는 후반부와 마무리부분은 달콤하니 좋아요 글이 조금 짧다는 느낌이지만 약간 아쉬운상태로 끝나서 더 좋네요 ㅋㅋㅋㅋ개인취향 저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