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소설 개인적으로 남주가 취향저격남이네요 ㅋㅋㅋ 제가 좀 남주들 애잖하게 굴려지는 남주를 좋아하는 경향이 많은데 특히 후회남 ㅋㅋㅋ 이소설의 남주는 그냥 짠하는 짠네진동 남주입니다~~너무어린 22살여주 윤정서와 24살남주 선우도현의 사랑과 이별과 재결합의 이야기입니다.그기간이 만나10년동안의 이야기인데 그중2년의 결혼생활과 8년의 이혼시간으로 꾸며졌어요~~여기서 남주의 비밀이 있는데 스포라........그부분에서 찡했었네요. 그래서 남주가 밉지않고 애잔하고 짠했어요물론 여주 마음도 이해는 했지만 그냥좀 넘어가주지 저렇게 애걸복걸 너한테 매달리는데....;그러고 봤어요 ㅋㅋㅋ 정서는 사랑받고 자란 여자였고 도현은 가슴한켠에 커다란 구멍을 가졌는데 첫눈에 반한그녀를 자신의 곁에두려고 무척 무리를 했기에 젊은 그순간에 그녀를 잃어버렸답니다.그리고 8년을 헤어졌지만 잊을수 없는 그녀를 보러 왔지만.....자신을 밀어내기만하는 그녀때문에 애가타고 가슴이 아픈 도현입니다. 그부분부터 저는 도현을 응원하며 순식간에 읽었네요~~안타까운건 오탈자보이네요 ㅠㅠ 어처구니 없는 ㅡㅡ;;타에 탔다 뻥짐 차에탔다인데 생각나는 오타 한참봤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