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표지랑 줄거리보고 살까말까하다가 질렀는데 ㅡㅡ;;별5개 주고싶을만큼 스토리 좋았는데 ㅠㅠ우씨 그넘의 오탈자 어쩔 ㅠㅠ딱하나 생각나는건 정혁과 경원이 두번째로 정혁의 형 정우와 만났던날 둘이 가는 정혁형을 배웅하는 장면(일어나는 정우를 배경했다)에서 뿜을뻔했다 ㅡㅡ;;진짜 가끔가다 한번씩 터지는 이런 오타들 때문에 좋은책 별점들이 ......뭐 딱이것만 가지고 별점 깍은거 아닙니다. 이전,이후에도 오타 많았어요 강렬한 한개만 적어서 글치 ㅡㅡ;;여튼 이소설 여주1인칭 소설이고 상당히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미집니다.물론 남주시점글이 하나도 없어서 좀 아쉽긴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나오는 캐릭터들 정말 마음에 꼭들더군여~~그리고 제일 아쉬웠던거 19금이 아니였다는거 ㅋㅋㅋ 아 이것땜시 별점이 깍인것도 있어요 ㅋㅋㅋ 보통 조연들이 꽤 괜찮은 경우들이 있는데 여기소설여서 현진과 은영이 그런사람이였지요 이두사람 러브스토리도 보고싶다 그런생각이 들었어요~이둘은 19금으로 보고싶어집니다. 만약 쓰신다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