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국식 할리퀸 좋네요~~오탈자가 없네요 같은데서 나온 추석에 사서본 작품에서는 오탈자 보였는데 이번에 나온거 두개는 없네요~~와~~ 독자로서 이런거 좋아요 ㅋㅋㅋ 첫화보고 딱 각이 나왔었죠~~오 뭐있다 황제가 원하는 이가 딱 정해질때는 하나죠~~어린시절의 인연....별당에 갇혀지내는 은령은 어느날 날벼락을 맞습니다.황후에 봉한다는......어리벙벙한 상태로 황궁에 들어 황제와 대면하고 그의 다정함에 물들어가자 불안함에 몸서리칩니다.맨끝부분이 남주 황제시점까지 나와서 대박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