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산하고 나무하고
반지영 지음 / 마롱 / 2020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소설 스토리는 별3개였는데 오탈자가 내눈에 안보여서 일단 별하나 추가했어요~~~
그리고 마야마루출판사거라 일단 질렀어요 믿고~~~

이번소설도 딱 마야마루출판사 다운 소설이였다고 생각해요~
하산과 공나무의 평범하지만 하나도 평범하지 않았던~~
러브스토리였다죠 ㅋㅋㅋ

이소설은 여주 공나무의 1인칭 소설입니다.
하산과 이호군의 시점글이 없어서 엄청아쉬웠던 소설이였는데~~~
에필에서 절절한 하산의 마음이보여서 흐믓했던 소설이였네요~~

또하나 작가님의 후기에서 웃었으면 한다고 하셨는데~~
웃긴했네요 딱 한장면에서 하산 인터뷰내용볼때요 ㅋㅋㅋ
배잡고 웃었네요. 성공하셨어요.
근데 저는 이소설보며 여러번 울컥하고 두번은 눈물쏟을번했네요~~
어디서 어떻게 감정선이 건드려졌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랬네요. 하산의 마음이 그려져서 눈물지어졌고, 공나무의 마음이 아련했었네요~~

좋은소설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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