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거 소얼님 번역작이네요~~~후기는 없었고 음 마지막장에서 번역자 이름보고 깜놀했네요~~소얼님 작품치고 오탈자가 보여서 고개가 갸웃했네요 ㅡㅡ;;그래서 별점이 애매하네요 ㅠㅠ여주 츠바사(20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소꿉친구인2살 연상의 남자를 따라 도쿄로 옮긴지 1년좀 넘어 그남자로부터 들은 말에 그와살던곳에서 나옵니다.넌 동생으로 밖에 안보여......나는 널 좋아하는데..... 눈물이 앞을가렸지만 당장 잘곳도 없었기에 정신을 차리고 살곳을 찾았다.갑자기 붙잡힌 팔에 놀랄사이도 없이 어딘가로 질질끌려가서 어쩔줄 몰라할때 누군가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그는 탐정이며 카즈라는 남자였다.....스토리는 이렇게 시작합니다.여기서 문제 남주 말투가 영 이상해서 집중안됨 ㅠㅠ아마도 틱틱거리지만 상냥한 남자(츤데레)를 만들고 싶었던거 같은데 아쉽게도 살짝 삐긋?여주의 삽질도 상당 ㅋㅋㅋ 그리고 남주 직업을 탐정으로 잡았는데 ㅋㅋㅋ 오글거림 ㅡㅡ;;글치만 가볍게 읽기 괜찮았어요....아 그림(삽화)은나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