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음 작가님 다른작품 읽었는데 그때랑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오탈자는 여전한데 어쩐지 이번작품 스토리구성이 살찍 삐긋한듯한 느낌이랄까요??그리고 마지막 쳅터에 뜬금없는 ˝엄마. 가출해.....˝이거 어찌 설명하실지 ???????이거보고 엥 뭐지 내가 뭘 잘못봤나 몇번을 다시본 ㅡㅡ;;거기다가 한군데는 앞부분과 뒷부분 연결조차 매끄럽지 못해서 한참을 다시보고 다시보고 ㅠㅠ어디였는 지는 생각안나서 일단 패스 ㅡㅡ;;남주 건우캐릭 설정 실패 ㅠㅠ찌질한데다 철딱서니도 없고 욱하고 남탓에 우유부단한 성격까지 아주 에혀 ㅡㅡ;;그리고 여주 소정원은 꽤 괜찮은 캐릭이였는데 해미하고 맞장에서 아주 당차고 시원사이다 선사해주시더니....사랑앞에 약자라 땅굴모드는 에혀 봐주기 힘들정도로 삽질해주시는 ㅡㅡ;;안사고 버티고 버티다 그래도 혹시 하고 질렀는데 역시내요 ㅠㅠ보고 후회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