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진짜 안타깝네요 ㅡㅡ;;작가님 실수인지 편집자가 전혀 신경을 안쓴건지 ㅡㅡ;;설정오류? 아니면 오타인지 내보기 설정미스같지만 ㅠㅠ지적질 들어갑니다. ㅠㅠ하나 남주 도현시점에서는 분명 여섯살차라고 했고 제대후 아정의 중3때 부터 고백했다고 했는데.....아정시점에서는 좋아한게 17살때부터라고 하고 군대가기전20살이라고 함 이건 설정미스 맞죠?군대가기전에면 나이상 14살때 좋아한거죠 ㅡㅡ;;게다 마지막 에필에서 강현의 나이 28살??아정25살 도현31살인데 강현의 나이가28살???첫 설정때 4살차 아정보다 두살위 설정이였는데요??그리고 이름 오타 이정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건 아정 같고아정이라고 적힌부분은 마리로 고쳐져야할부분있었어요도현과 마리대화중에 아정이라고 표기됨 ㅠㅠ그리고 마지막 몇군대 스토리 연결이 매끄럽지 않아서 오잉?? 이러고 몇번이나 다시 읽었음 ㅠㅠ다읽고 나서 아 그부분 따로 적어놓을걸 하고 후회했는데...저같은 아마추어도 찾은걸 편집자가 놓쳤을리 없으니 아마 확인없이 책내놓은거 겠죠 ㅡㅡ;;이런거 작가님한테 미스입니다.스토리는 사실 별거 없었고, 잔잔하고 훈훈한 이야기입니다.도현이 아정을 여자로 느낀시점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게 이소설의 포인트구요~~그 남자에게 줄기차게 대쉬하는 아정이 귀엽고 사랑 스러웠어요~~편집자가 조금만 신경 썼더라면 이소설 꽤 호평받을만한 소설이였는데 아쉽네요 ㅡㅡ;;잊은거 하나 추가 ~~~하였다 이문체 엄청 거슬림 ㅡㅡ;;옛문체랄까요 ~~했다가 더 자연스런문체같고 지금 현대문체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