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추석쯤에 샀던 소설인데~~~제목에 끌려서 ㅋㅋㅋㅋㅋ 소설에 질려 던져뒀던거 이제 읽었는데~~~이거 취향소설입니다~~~연상연하커플 소설인데 음 집착남, 소유욕만땅남, 계략남주~~다 있네요 ㅋㅋㅋㅋㅋ 여주 신유주는 유도를 배운 무도인입니다~~티비프로그램 상품에 눈멀어(가족과 여행가려고) 남자10명과 유도를 하게 됩니다.그걸 결정하고 유도관으로 돌아가 관장과 한판할때 발목부상에 인상이 써집니다.관장을 매다꽂은후 자신의 앞으로 다가온 서지태가 그녀를 노골적으로 유혹합니다.뭐지?? 날아나??여전하네 너는...... 오랜만이야 신유주~~앞으로는 내가 지켜줄께.....나 당신 가지고싶어 아니 내꺼하자~~이남자 뭐야 왜이렇게 날 꼼작못하게 만들어 나이도 두살이나 어린게.....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 지태의 눈길에 꽁꽁 묶이는 느낌에 오싹해......여튼 각설하고 남주가 진짜 매력쩌네요 ㅋㅋㅋㅋㅋ 계략으로 그녀와 유도한판으로 이긴후(발목부상이용이김) 너 내꺼만들고 몸부터 밀어붙혀 같이 자고~~~아 이후 그 포도주마시고 운전하는 장면은 음 음주운전인데요 작가님 ㅡㅡ;;지태집갈때 운전했고, 유주집데려다 줄때도 운전 ㅡㅡ;;이거 문제있는 장면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