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탈자가 없는 전자책이라니 와 간만에 괜춘한???에효 하두 오탈자없는 소설을 안봤더니 이게 신기하네 ㅠㅠ여튼 19금 소설치고 19금씬장면은 어 음 많지 않음~~여주 지여진과 남주 최정한......이소설 처음시작할때는 뭐이런 개쓰레기 자식이????읽을수록 어흑ㅠㅠ 최정한 이 무식하고 짠한놈아~~~가 되는 소설이였네요 ㅠㅠ프롤로그의 첫장면은 여진이 남편뒤에 사람을 붙혀감시하는것부터 였죠 근데 그 남편이 신혼집 남편의 침실로여자를 끌여들였고 관계를 가졌으며 그걸 부인 지여진이 본뒤 이혼을 요구합니다.이것만보면 뭔저런 개쓰레기가 ㅡㅡ;;근데 읽을수록 어머 어쩜 어쩔 아이구 이등신놈아 ㅠㅠ6년을 절절히 사랑했는데 그하루 부인과 같은향기를 가진여자를 집에 데려와 그향기라도 뭍히려고 했는데 ㅠㅠ딱 그날 그모습을 보였다.나는 너 없이 못사는데 지여진 나 어떡하지 ㅠㅠ만지고 싶고, 안고싶고, 키스도하고싶고, 섹스도하고싶은데 여진아~~그런데 하나도 할수가 없어 보기만해야하는데 나 죽을거 같아 여진아 ㅠㅠ절절하게 느껴지는 남주 최정한이 불쌍하고 안타까웠다는....너무 남주아 애처러워보이니 그 실수 한번 눈감아주고 걍 살아 뭐그런 마음이들었다죠??현실이였음?? 아마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