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더없이 달콤한
리밀 / 동아 / 2017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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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니까 추석이벤트 할때 사서 던져두었다가 이제야 읽고있네요 ㅡㅡ;;
원래 리뷰이벤트 있었던 소설인데 ㅠㅠ
너무 질러서 밀리다보니 ㅠㅠ

일단 킬링타임용 가볍게 읽기좋네요~~
특별히 악녀, 덜뜨러진 섭남 없고, 두주인공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가벼운 연애물~~~

여주 서은형은 직딩1년차 막내입니다.
몇달전 스카우트된 팀장 승재에게 반했지만 소심해 고백조차 못합니다.
이유요? 당연 팀장 승재의 고백하는 여자를 단칼에 쳐내는 모습에 쫄아서요~~
능력쩔고, 잘생기고, 멋진 팀장 승재는 하늘의 별같은존재 회사내 처녀들은 전부고백했다가 다 거절당하고 눈물 쏟는데 나같은애가 고백했다가 회복불능될지도 모르잖아요~~

그런데 같은팀내 장주임과 대화하다가 팀장승재가 게이라고 말하는걸 들은 팀장님이 나를 묘하게 보면서 화를 낸다~~

처음 스토리볼때 조금 불편했습니다.
묘하게 남주가 불쾌하게 다가왔었죠 그래서 별점이 상당히 안좋았어요~
이후 마무리와 외전을 보고서야 아~~~
그럴수 밖에 없었구나 이해가 되었죠 ㅡㅡ;;
그래서 별점이 애매해요 ㅡㅡ;;
초반과 중반까지 스토리가 엥 이게 뭐???라는 느낌이였죠.
스토리가 짧고 승재와 은형이 사랑하는 과정이 잘려서 그런듯요~~
외전에서 보강을 하긴했는데 제 개인적 성향이 차근차근 스타일이라 이게 개인적으로 안맞았던거 같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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