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너무 축약해버린듯 ㅠㅠ아쉬운 소설이네요~~스토리 좋았는데 뭐이래 짧아 ㅠㅠ한마디로 제목이 전부였네요ㅡㅡ;;몰락한 귀족아가씨 헤리엇은 쌍둥이 두동생과 힘겹게 살아갑니다.저녁시간인데도 돌아오지 않는 두동생을 찾으러 나갔다가 우연찮게 귀족의 마차에 뛰어들어 도움을 요청합니다.그 은인에게 이름을 알려달라자 브레독공작이라고 했고??의아했지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고 동생을 만났습니다.자신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그가 이상했지만 다시만날일없을테니까요~~알고봤더니 그는 그녀의 첫사랑 자신보다 7살많은 그린핀~~브레독 공작의 사생아였고 공작위를 받고 그녀를 찾고있었던~~~씬도 약하고 스토리도 너무 짧고 아쉽아쉽~~할리킨 한국식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