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랑 탈자 약간보여요~~남주 이민우였는데 윤호와 만나는 장면쯤에 민호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ㅡㅡ;;한번이지만 주인공 이름 오타나면 신경쓰이네요~~가벼운 연애물 착한소설, 우정에서 사랑으로~~~되겠네요~~소설자체가 너무 착해서 살짝 심심했다 싶었어요~~고구마구간 없고, 남주따라댕기는 악녀도 없고, 여주곁을 지켜주는 섭남, 서브남도 없어요~~주내용이 두사람(남,여주인공) 이야기에 곁다리로 부모님 이야기 살짝나오는정도고요~~게다가 유치원부터 33살까지 함께한 남자4명과 여자한명의 우정에서 ~~~둔팅이 남주 민우는 유영을 여자로 단한번도 본적없었고~여주 유영은 어느순간부터 마음에 담기시작한 민우를 잊기위해 서울에서 제주도로 내려오지만 ~~보는것만해도 흔들리는 자신때문에 그에게 고백하는데~~~19금은 조금 약한편인데 보면 오글거리고 ㅋㅋㅋ커플지옥 솔로천국을 외치는 카페 알바 윤호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는 ㅋㅋㅋ여주의 캐릭터는 잘잡은거 같은데 남주 민호캐릭터는 조금 밋밋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귀엽긴하지만?계략남주도 아니고 질투, 소유욕도 적당한정도고~~이걸 살리려면 섭남이나 서브남주가 좀 나와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