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싸이트에서 읽은 소설이네요~~~이거 초반에 몰입감 좋았는데 ㅠㅠ시작은 일레인의 회귀로부터 시작합니다.피의군주의 청혼에 혼비백산 도망쳤다가 아버지와 동생 나중에는 자신까지 죽게되자~~회귀후에는 그의 청혼을 받아들입니다.그리고 밝혀져 가는 남주와 여주의 로맨스와 인연~~타싸이트에서는 19금이 아니였어 아쉬웠던 부분이 여기서 보안 되었을지 그건 궁금타~~~두 주인공의 과거의 인연까지~~~남주의 아픈 기억탓에 지척에 둔 은인이자 사랑하는 여주를 알아보지 못하는 남주~~여기까지는 괜찮았는데 ㅠㅠ2권 넘어서 중후반에 글이 늘어지고 작가님 다른소설 주인공 등장해서 벌어지는 스토리와 일레인의 암살자 수하 이야기는 조금 뜬금없고 아쉬운 부분이라 별점이 좀 낮아졌지만~~~저는 상당히 재미지게 읽은 소설이네요~~가벼운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