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참 읽다보니 아주 취향소설에 가깝네요 ㅋㅋㅋㅋㅋㅋ 냉철남, 후회남, 집착남, 질투작렬남~~근데 싸가지는 밥말아먹었는데 묘하게 끌리는 남주랄까요~~이것두 어찌보면 똥차가고 벤츠온다에 가까운데~~두사람 만남에서 섹스파트너로 시작하는 바람에~~서로의 마음을 알게되는게 늦어졌달까요???지은서는 친구둘(웬수임)게다 연인관계 ㅡㅡ;;부모님 반대로 힘들어하고 자신은 남친이 자꾸딴데 눈돌려 헤어지고 친구들과 서울을 떠나 부산에서 이벤트회사를 운영하며 근근히 살아가는데....친구의 거나한 사고를 수습하기위해 투입된 이벤트는 알고보니 쇼걸 ㅡㅡ;;그리고 그와중에 첫순결을 처음보는 남자에게 줘버리게 된다.그리고 받은돈은 이천만원 ㅡㅡ;;이일을 계기로 남주 황제헌에게 덜미를 잡혀 섹스파트너가 되어버렸는데 그와의 섹스가 너무 좋다는게 문제다.그와는 연인이 아니므로~~~알고보니 연상연하커플되시겠고 남주 황제헌의 캐릭터가 상당히 좋았다(개인적으로~~)강추할 소설은 아니여도 가볍게 읽을 19금로설로 추천되시겠다~~~